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3|ASL 시즌13]] ==== [[파일:이재호ASL.jpg]] 다전제 8강에서 [[김성대]]에게 3:1로 이겼고, 4강에서 혁명가 [[김택용]]을 4:2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프로토스의 황제 [[정윤종]]을 완벽한 경기력으로[* 프로게이머들 마저 이영호가 떠오를 정도라며 극찬하였다.] 찍어누르며 4:0으로 대승하여, 김성현-정윤종에 이어 세 번째 '''ASL-KSL 양대리그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덧붙이자면, [[정윤종]]은 이 날 결승전을 치른 결과, 'ASL 우승 - ASL 준우승 - KSL 우승 - KSL 준우승을 모두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는데, 이 때 '''정윤종이 준우승을 기록한 두 건 모두 결승전에서 이재호에게 패한 결과'''라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우승과정에서의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롭다. 결혼에다가 전 시즌 자신을 죽음의 조로 보냈던 디펜딩 챔피언 변현제한테 복수하였고, 자신을 탈락시켰던 전적이 있는 김성대를 8강에서 복수하였고, 24강, 16강 자신을 이겼던 김택용, 정윤종을 4강[* 특히 김택용은 아프리카 코인게이트로 인해 본선 진출때 부터 어느 정도의 시청자들에게 안 좋은 의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었는데 이재호가 4강에서 김택용의 결승 진출을 막았다.], 결승에서 차례대로 성장하듯이 경기력이 갈 수록 오르면서 복수하였다. 테란의 별에서 기나긴 부진 끝에 최후의 테란이 되면서 KSL S4 결승에서 만난 적 있고 800여일의 공백 끝에 복귀하였는데도 전성기급 경기력을 보여주는 재능의 상징, 천재의 프황 정윤종을 상대로 이재호는 노력의 상징으로서 이영호급 경기력을 보여주며 4:0으로 대승하면서 테란의 빛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우승. 토스 최강자들(변현제, 김택용, 정윤종)을 다 잡아버리며 우승하였다. 한편 이재호는 이번 시즌 우승으로, '''ASL 역대 세 번째 테란 우승자'''가 되었으며,[* 첫 번째는 이영호, 두 번째는 김성현이다.] ASL 시즌8 이후 5시즌 만에 테란 종족의 우승을 달성시켰다. 또한 '''ASL-KSL 통산 2회 우승, 1회 준우승'''의 커리어를 쌓으며, 이영호, 김성현에 이어 명실상부 현 아프리카 최정상급 테란으로 올라섰다.[* 이때부터 세계 1위라는 별명도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