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용 (문단 편집) == 스포츠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samsunglions.com/49195.89.jpg|width=100%]]}}} || || {{{#000,#000 '''1986년 삼성 라이온즈 전기 우승 축승회에 어머니 홍라희와 함께 참석한 모습'''}}} || 엄청난 [[야빠|야구 팬]]이라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김시진]]과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5110100097440007203&servicedate=20120511|캐치볼도 하고 야구장에 자주 와서 같이 시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장난삼아 이재용을 김시진 제자라고도 한다. 이 때문인지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10개 구단 모기업의 오너 중에서는 야구장 방문이 가장 잦은 편이었다. 이재용은 라이온즈의 구단주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실상' 구단주일 뿐이다. 이재용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있으면 일 년에 두세 번은 잠실을 찾고 한국시리즈 때는 시간 나는 대로 잠실구장 경기를 찾았다.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에는 서울과 가까운 [[인천SSG랜더스필드|인천 SK행복드림구장]][* 현 인천 SSG 랜더스필드]을 찾기도 했다. 자식들도 종종 데리고 와서 가족 관람을 했다. 허나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자의반 타의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gasengi.com/7e64ec35590408a1cb76c9f5308be1f5_1383149499.68.jpg|width=100%]]}}} || || {{{#000,#000 '''가운데 노란색 이지호. 우측은 외교부 장관 손자'''}}} || [[골프]]도 잘 친다고 한다. [[삼성그룹]]의 비자금을 폭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용철(1958)|김용철]] 변호사의 저서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김용철(1958)|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구조조정본부'(지금의 미래전략실)의 핵심 인사로 일했던 시절 이재용 당시 상무와도 가까이 지냈었는데, 그와 함께 골프를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김용철은 [[허리디스크]]가 있다는 이유로 [[나이롱|군 복무를 면제받았다는 사람이 어찌나 골프채를 잘 휘두르는지]] 의아했다고 한다. 다만,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41|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고 그런 사례도 많다.]] 2011년 라이온즈 경기 때는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에 삼성 [[덕아웃]]에 방문,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이때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탭 최신 버전을 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2011년 7월, LG전에서 LG가 외야에 펼친 삼성 디스 현수막을 보고[* 당시 [[LG전자]]가 내놓았던 3D TV의 품질 차이를 홍보하는 현수막이었는데, "'''보라, 누가 {{{#red 하늘}}}이고 누가 {{{#blue 땅}}}인지"'''라는 멘트가 적혀있었다. 문제는 색깔이었는데 '하늘' 부분은 LG의 상징색인 붉은색 글씨로, '땅' 부분은 삼성의 상징색인 푸른색 글씨로 표기되었다.[[파일:이재용VS서울아재.jpg|#]](이미지) 한마디로 삼성은 바닥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이재용이 빡치지 않을 리가 없을 듯하다. 이 당시 삼성과 LG는 백색가전 분야에서 숱한 신경전을 벌였다. 세탁기 파손 문제가 불거졌던 것도 2010년대 중반의 일이다.] 빡쳐서 집에서 나와 5회부터 잠실구장에서 관람, 삼성이 역전승하는 데 일조한 날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면 경기장으로 출발한 후에 삼성이 경기를 뒤집은 상황이라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삼성이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악수를 나누며 '''선수들에게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11028213142569.jpg|width=100%]]}}} || || {{{#000,#000 '''선수들을 내려다보는 이재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thumb.mt.co.kr/2012052020428233244_1.jpg|width=100%]]}}} || || {{{#000,#000 '''2012년 목동 야구장에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02AbJf.jpg|width=100%]]}}} || || {{{#000,#000 '''이부진에게 장난치는 이재용.'''}}} || 이날 [[턱돌이(키움 히어로즈)|턱돌이]]가 이재용, 이부진 가족과 악수를 했는데, 특히 이재용과 악수하고 난 뒤 꽤나 좋아했다. 2012년 8월 18일 [[슈퍼매치]]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1900100053165&outlink=1|관람하기도 했다.]] 다만, 경기를 다 보지는 않고 나갔다고 한다. 2013년 3년 내내 정규시즌에서 단 한 번도 못 이기던 [[니퍼트]]를 삼성 선수들이 이날만큼은 [[박한이]]와 [[채태인]]의 활약으로 [[2013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겼는데[* 참고로 니퍼트는 경상권 팀들을 상대로 강하다.] 이 경기에 이재용이 직접 홈구장인 대구까지 방문하여 관람해서 이재용 효과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결국 1승 3패로 밀리던 팀이 결국 7차전까지 끌고 가서 우승을 했다. 2014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 등장하여 팀의 우승을 지켜봤다. 명불허전 재용불패임을 증명했다. 2015년 5월 21일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28317|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러 왔는데, 이 날 삼성은 상대로 등판한 對 삼성전 13승 1패를 자랑하던 [[더스틴 니퍼트]]를 털어버렸다! 이날 이전까지는 2012년 8월 18일 잠실에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것이 유일한 기록이었다. 인터넷 기사로만 나왔던, 시즌 초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no=6569757&page=1&exception_mode=recommend|류중일 감독이 감기에 시달린 사실도 아는 것으로 보아]] 야구 기사도 많이 챙겨보는 듯하다. 덤으로 팀 4,000홈런도 직접 봤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0937|아들과 같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그 짤이 그 유명한 "아빠 나 류현진 사줘"다. 참고로 아들 이지호는 [[오승환]] 팬으로 이 때문에 삼성팬들 사이에선 "오승환은 종신계약 확정이요 ㅋㅋ"드립이 난무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왔음에도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은 오히려 이 부회장이 친히 직관을 온 2, 3, 4차전을 내리 패했다. 그러나 시즌 후 야구단을 [[제일기획]]으로 이전시키는 행보로 인해, 이전 모습과 다르게 180도로 야구단을 팽개쳤다는 평가가 늘어나며 [[안현호]] 단장 및 [[삼성 라이온즈]] [[프런트]]와 함께 많이 까였다. 2016년 이후에는 라이온즈 역시 새 정책을 적용하면서 2016년에 제일기획 산하가 되었다. 그리고 제일기획에 이관한 후 한 번도 야구 직관을 가지 않았다. 게다가 [[http://news.joins.com/article/19979001|'''"명색이 프로 구단인데 모기업에서 매년 수백억 원씩 지원을 받는 건 말이 안 된다"''']]는 말까지 했다. 즉, 앞으로 라이온즈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말이다. 이제는 [[대구아재]]들이 구단을 매각하라고 아우성이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제일기획도 연루되었다는 혐의가 포착되어 삼성스포츠단 팬들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 거기에 전년도의 [[박석민]]에 이어 FA로 풀린 [[차우찬]]과 [[최형우]]마저 거액의 총액을 받고 각각 LG와 KIA로 이적하면서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돈성’ 논란 이후 삼성은 외부 FA를 영입하지는 않지만 팀 내에서 FA를 신청한 선수와는 무조건 재계약을 체결하는 팀으로 유명했다.] 제일기획 이전과 지원 감축의 원인을 이재용에게 돌리는 듯한 뉘앙스인데 이는 전적으로 도박으로 기업 이미지까지 실추시킨 [[임창용]] [[윤성환]] [[안지만]] [[오승환]] 네명의 잘못이다. 많은 연봉을 받고있고 오너가 친히 격려 차원에서 방문해 선물과 보너스까지 챙겨줬으면 스포츠맨으로 멋진 모습을 어린 팬들에게 보여주는데만 집중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 기대를 짓밟고 건달들과 어울리며 마카오 원정도박에 일부는 중범죄 행위를 저질렀는데, 구단주가 삼성이란 두글자 호적을 파버리지 않은 것만도 굉장히 관대한 처분이다. 원망을 하려면 투수조를 원망해야한다.단 저 사건은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중 하나인데 이재용 또한 저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주범이다. 어찌 보면 책임전가.[* 스포츠단의 제일기획 관리가 글로벌 대기업의 국내 홍보에 적절했다는 평가 결과가 나온 것인지 이후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산하 스포츠단을 이노션이 일괄 관리하도록 검토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회장 취임을 계기로 온갖 설레발에 빠진 팬덤의 바람과 달리 당분간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가능한 부분.] 그래도 관심은 아직 있는지 라이온즈가 2022년 7월달에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라는 13연패 부진에 빠지자 그룹 고위 임원한테 '우승까지 바라진 않지만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3520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