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장우(1965)/생애 (문단 편집)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이후 꾸준히 [[대전광역시장]] 후보군으로 자천타천 언급되었는데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정식으로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유력 경쟁 후보인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동일 지역구 3연속 낙선을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되자 2위 그룹을 형성한 [[정용기]] 전 의원과 함께 대전시장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유력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다만 박 전 시장이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경선 이후에도 본선에서 박 전 시장과 단일화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어보였으나 박 전 시장이 최종적으로 당의 의견을 받아들여 불출마를 택한데다, 2022년 4월 21일, 46.58%를 득표하며 정용기 전 의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를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하여 [[대전광역시장]] 후보 공천장을 거머줬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421045351001|#]] 대선 종료 후 지방선거 체제로 들어갈 당시만 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기에 나름 주목을 받았다. 과거 동구청장 시절의 호화청사 건립이나 국회의원 시절의 발언들 때문에 비판적 여론이 많았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경선 후보군의 여론조사[[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35|#]]에서 나왔던 지표에서는 동구에서 33.2%의 지지율 1위로 등장하였다.[* 사실 동구청장 시절 벌였던 무리한 행정으로 인해 비판을 받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전복합터미널 건립 등의 업적도 상당히 많고 국회의원 시절에는 대전역 신청사 및 코레일 본사 유치, 홍도지하보도 국비 유치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무작정 일을 못한다기보다는 한번 추진한 사업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를 많이 탄다고 볼 수 있다.] 선거기간 실시된 마지막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 3.9% 허태정후보가 앞섰으며, 개표결과 접전 끝에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시장을 꺾고 51.19%의 득표율을 얻으며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출구조사에서는 0.6%p 차이의 초접전이였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유성 지역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차이가 좁혀지긴 했지만 서구지역에서의 우세로 유성의 허태정 표를 어느정도 상쇄했고 개표가 후반부로 접어들며 보수 강세지역인 중구와 이장우 후보의 지역기반인 동구의 투표함이 열리며 쐐기를 박았다.] 대전시의회는 국민의힘이 4개 구 올킬을 포함 '''18:4 초압승'''을 거둔 덕분에 시정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당선 인사에서 [[트램]]으로 추진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과연 가능할지 시민들에게 물어보겠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