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혜 (문단 편집) == 상세 == 공식적인 데뷔는 [[레진코믹스]]에서 <미지의 세계>를 연재하기 시작한 2014년 8월이다. 데뷔 이전부터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http://gazzazapzi.com/domino/domino1.html|비정기 문화 동인잡지 도미노]][* 동인지라고 해서 흔히 떠올리는 [[코믹월드]]같은데서 유통되는 동인 만화같은게 아닌, 전통적인 의미의 동인 문학활동에 가깝다.], 전방위 이종문화 리뷰지 나불나불([[https://web.archive.org/web/20110901000000*/www.nabulnabul.com|웹 아카이브]])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겸디갹'[* 겸디갹은 아무 관계 없는 음절의 나열이다. 즉 생각없이 지은 [[병맛]] 닉네임으로 아무 뜻이 없다.]이라는 예명으로 만화를 연재하였다. 개인 홈페이지를 가면 지금까지 연재한 만화의 대부분을 열람할 수 있다. 몇몇 만화는 보이지 않으니 주의. 특히 카연갤에서 활동할 당시의 추세(?)였던 병맛그림체[* 진짜로 그림 개발새발로 그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진짜 실력을 숨기고 병맛인 척하는 경우도 많다. 겸디갹은 후자.]로 그려진 초기 만화들은 홈페이지에 거의 없어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 [[파일:external/www.readersnews.com/49907_5680_1318.jpg|width=100%]] || 웹툰 연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했다. 주로 [[홍대]] [[인디 음악]]씬으로 대표되던 [[힙스터]] 필드에서 활동이 두각되었던 편으로 2013년 [[http://www.mudaeruk.com/|복합문화공간 무대륙]][* 실제로도 인디음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에서 열린에서 자신이 출판한 〈애플시나몬의 야채소동〉을 낭독하는 행사 〈Talk Performance Screening〉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 8월에는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린 이미래 개인전 〈낭만쟁취_War Isn’t Won by Soldiers It’s Won by Sentiment〉에 단편만화 〈금덤판〉을 협업의 형태로 진행하여 참여하였다. [[2014년]] [[11월]]에는 커먼센터에서 열린 〈청춘과 잉여〉 전시[* 이 전시는 아트인컬쳐 2014 올해의 전시 단체전 분야에 선정되었다.]에서 자신의 작품 〈페미닌 전사〉를 벽화의 형태로 제작하여 참여하였다. [[2015년]] [[8월]] 7~9일 동안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 <왕국의 탄생 특별展> 대담자로 참여하였다. [[2015년]] [[http://www.human-k.org/html/main.html|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단행본 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4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단행본을 발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남은 돈은 다음 단행본 발간에 쓰인다고 한다. 50만 원을 낸 사람과는 점심식사를 갖는다고 한다. 단행본에는 1화부터 18화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단행본은 연재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자혜는 독립출판사 [[유어마인드]]가 주최한 사인회 행사도 열었다. 그녀는 [[여성]]이 겪는 사회적 불안, 여성이 겪는 악순환의 고리,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안에서 개인의 [[욕망]] 및 소외를 주로 다룬다. 주로 일상을 다루지만, 자신이 설정한 [[페미니즘]] 세계관에 입각한 [[판타지]] 만화도 많이 그리며, '페미닌 전사/문패트롤 세계관'이 이에 해당한다. 폭력성, [[동성애]], [[성행위]] 묘사 등 표현방식이 불쾌하고 음울한 주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극단적이고 작위적인 성향이 다분하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몇몇 만화들은 아무런 필터링없이 작정하고 불쾌함만을 의도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불쾌한 종류의 만화들은 하나같이 다이어리에 끄적인 낙서수준인 만큼 작품성따윈 전무하다. [[2016년]] [[10월]] 경 자신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사실은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 인물이었고 자신도 가해자의 일원이었으며, 게다가 피해자를 '''실명으로''' 캐릭터화하면서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일련의 의혹과 지적하는 독자를 상대로 비하 발언을 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페미니즘 진영에서 철저하게 손절매를 당하는 한편[* 당연한 게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도 여성, 부인하는 것도 여성이다.], 자신의 작품들이 모두 출판 발행에서 폐기, 회수 및 계약해지가 되거나 연재중인 웹툰의 경우는 모두 내려갔다. 그러나 폭로 이후 입장문을 통해 성폭행 사주 혐의를 전면 부인하였으며 자신의 작품 속 등장인물은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무고죄]]를 소재로 다루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와 [[더 헌트]]를 언급하며 트위터리안들과 페미니스트들이 충분한 사실확인 없이 유죄추정을 하며 자신를 죄인으로 몰아갔다고 비판했다. 이후 성폭행 사주에 대한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자혜/논란#s-6|논란]] 참고 일련의 사건 이후로는 자유 창작 플랫폼인 [[포스타입]]에서 유료 만화 업로드와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보면 팬층이 꽤 두텁다. 현재는 성폭행 사주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에 수긍하고 마음껏 작품을 소비하는 여성 팬층이 제법 있는 편. 포스타입에는 자신의 작품 [[미지의 세계]] 전편, 예전 작품 등이 올라와있다. 라비니아의 2차창작[* 대부분이 수위가 있는 만화다. 성인관람가 외전이라고 보면 된다]도 종종 올라오며, [[미지의 세계]] 새 외전들도 종종 업로드 된다. 거의 모든 작품이 유료이므로 소액결제를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