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카야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의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주문을 하지 않았더라도 [[오토시]](お通し)라고 하는 일품 요리, 즉 기본 안주가 깔리는 것이 보통이다. 기본 안주이지만 유료. 일종의 자릿세 겸 기본 요금으로,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오토시 값은 내야 한다. 보통 인당 300~500엔선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연히 리필은 안 되고 만약 더 먹고 싶다면 추가 주문을 해야 한다. 일본에서 술을 마실 때에는 항상 [[오토시]] 값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짜야 한다. 일본 여행기를 검색해 보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웬 음식을 가져다줘서 공짜로 주는 가보다 하고 여겼더니 막상 영수증에 'お通し XXX円'이라고 찍혀 있어서 '이 식당이 나를 속였구나'라고 생각하고는 식당 관계자에게 이를 따졌다는 경험담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이다 보니 이 오토시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 여행객과 식당 간의 해프닝을 다룬 언론 기사들도 이따금 나오고 있는 중. [[http://www.j-cast.com/2016/12/09285814.html?p=all|관련 기사(일본어)]]. 관행이라고는 하지만 주문을 하지 않았음에도 강제로 돈을 지불해야 하는 오토시에 대해 일본인들도 상당수가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일례로 일본 야후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무료였으면 좋겠다' 또는 '무료로 준다고 해도 필요 없다'라고 답한 의견이 무려 70%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토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지다 보니 몇몇 식당에서는 '우리 가게에서는 오토시 거절이 가능합니다'라고 문에다가 써 붙이기도 한다. * [[이상민(룰라)|이상민]]이 이자카야를 운영한 적이 있다. 채권자였던 [[유건형]]에게 [[무려]] '''1,000만원'''짜리 쿠폰을 주었는데, 300만원 정도 먹었을 때 망해버렸다.[* [[음악의 신]] 당시 초반에 이자카야를 오픈해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5편쯤에서부터는 안 나오는 걸 보니 그때쯤 망한 듯.] *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마마무)|화사]]는 이자카야를 패러디한 '''화(和)자카야'''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손님이 왔을 때 간단한 음식을 대접하거나 멤버들과 조촐한 파티를 열기도 한다. *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 일본 미디어에서는 단골 손님이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클리셰]]로 통한다. 이는 [[꼬치]]집, [[오뎅]]집도 마찬가지. [[심야식당]]도 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리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이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아무리 일본 여행이 일본어를 잘 못해도 여행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쉽다지만, 이자카야는 일본어를 못하면 굉장히 힘들다. 메뉴판도 손글씨가 많아 파파고 이미지 번역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모르는 옆자리 손님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문화라 어느 정도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다. [[분류:유형별 음식점]] [[분류:일본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