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인화 (문단 편집) === 소설 === *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1992, 등단작[* 군사 쿠데타가 다시 일어나기를 노골적으로 바라는 내용이다(...) 진중권이 이 소설을 가지고 자기 정체성을 왜 남한테 묻느냐고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에서 비꼬았다.] * '''영원한 제국''' - 1993, 영화화 * 인간의 길 -1997[* 박정희를 주인공으로 한 대하 역사 소설이라고 각 언론과 문인들이 굉장히 크게 떠들었으나, 막상 3권에서 그치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 사실 그럴만도 한 게, 박정희 숭배자들은 박정희를 [[나폴레옹]]과 동일시하지만, 박정희의 인생은 나폴레옹에 비하면 세계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없고 무슨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거나 하는 극적인 요소도 별로 없어서 흥미나 볼거리 자체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인생을 소설로 각색을 한다고 해도... 그리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막말로 박정희가 군대를 이끌고 북한을 흡수통일했다거나, 아니면 중국 일본과 전쟁을 벌여서 수도를 점령하는 등의 대승리를 거둔 적도 없지 않은가?] * 초원의 향기 - 1998[* 원래는 동아일보에서 연재되던 역사소설인데, 당나라에 고구려가 망한 이후 실존인물 [[고문간]]이 이끄는 고구려 유민들이 중국과 돌궐(몽골 초원) 지역을 떠돌면서 겪은 일들을 다루었다. 그런데 책으로 나왔을 때는 동아일보 연재 때와 줄거리가 상당히 달라졌다. 예를 들어 동아일보 연재 소설에서 주인공 고문간은 고구려 왕족이었는데 책에서는 그냥 고구려 백성으로 왕족을 사칭한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고, 돌궐 카간 [[묵철가한|묵철]]의 아내이자 돌궐인이었던 여주인공 아란두는 책에서 고구려의 종교인 동방교의 여사제이자 고구려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다만 동아일보 연재분이나 출판분에서나 모두 주인공인 고구려 유민 고문간이 아란두와 불륜을 저지른다는 점은 똑같다. 또한 동아일보 연재분에서는 주인공 고문간이 [[네스토리우스교]] 사제를 상대로 "우리(고구려인들)의 신들은 모두 왕들이었지, 당신네 종교에서처럼 가난뱅이 목수([[예수]])가 아니었다."는 식으로 날이 선 논쟁을 벌이는 내용이 나왔는데, 출판분에서는 그런 내용이 다 삭제되고 대신 고문간과 네스토리우스교 사제가 서로의 신앙을 인정하는 훈훈한 내용으로 바뀌었다(...)] * 잊혀진 자의 고백 - 1998 * '''시인의 별''' - 2000, 제2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단편 역사소설인데, 시대는 고려 말엽으로 고려의 선비가 자기 마누라를 몽골 왕족한테 빼앗겨서 몽골 초원까지 찾아긴다는 내용이다(...) 저자 본인이 이 소설의 앞머리에다 알라신의 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정작 소설 내용은 그리 신성하지도 않다.] * 초원을 걷는 남자 - 2000, 제2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자선 수록작 * 려인 - 2001, 제8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 * 하늘꽃 - 2002 * 하비로 - 2004 * 지옥설계도 - 2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