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인선 (문단 편집) === 21대 총선 이후 === 만일 수성구 을에 다시 출마하게 되면 [[이상식]]과는[* 8회 지선 전에 [[더불어민주당]] [[수성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았었다. 8회 지선 때 용인시장 출마를 위해 기반을 아예 용인으로 옮겼다.] 리매치를 치르게 된다. 그런데 보수정당 당적을 가지고도 두 번이나 낙선한 관계로 컷오프될 수도 있다. 처음으로 출마한 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경우, 전혀 이름값이라곤 없는데도 불구하고 25.13%를 득표했기 때문.[* 다만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지내고 2018 지방선거 때도 민주당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하는 등 아예 지역 내에서 저명도가 없는 인사는 아니다.] 그러나 떨어졌을 때 상대들이 하나같이 거물들이었던 데다가, 이인선 본인은 그동안 의원직을 맡아본 적 없는 정치 신인이라서 사실상 중진의원들의 공천불복 희생자에 가까운 것이다 보니 홍준표가 대선후보가 된 이후 사퇴해서 공석이 되면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상식]]도 대구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청]]이 [[수성구 을]] 선거구 관내인 [[지산동(대구)|지산1동]]에 있다.]을 지냈는 데 비해 이인선은 대구도 아니고, 경북에서 정무부지사를 지냈었기 때문에 연고는 이상식보다도 없는 수준이라[* 민주당에는 [[대구광역시 부시장|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경력을 가진 [[홍의락]]까지 있다.]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주호영, 홍준표를 찍은 5-60%의 무소속 표심은 이인선으로 가지 이상식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22대 총선에서 웬만한 전략공천이 나오지 않는 이상 공천을 받는다면 배지를 달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이 당선된 당대표인 [[이준석]]이 '''[[여성가산점]]을 폐지하겠다고 천명했기 때문에''' 같은 지역구에서 두 번이나 낙선한 후보를 굳이 공천할 이유가 없다는 것도 악재[* 다만 두 번 모두 민주당 후보와는 큰 격차로 승리한 데다가 당 내부 문제로 패배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굳이 공천에서 배제할 이유 또한 없다. 보수정당 텃밭이라 그렇게 큰 승리 요인은 될 수 없지만 지역 주민으로부터 동정표도 기대할 수 있다.]. 2021년 9월, [[홍준표]]를 지지하는 대구시당 인사들이 이인선에게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면서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날 것을 압박했다. 그녀가 [[윤석열]]의 대구 일정을 함께 수행했기 때문이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91716220050376|#]] 이로 보아 홍준표 및 [[jp희망캠프|홍준표 캠프]]와 이인선 간의 관계가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인선이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면서 홍준표와 이인선의 불화설은 기정사실화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11675|#]] 2021년 10월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이던 [[곽상도]]가 화천대유 관련 아들의 퇴직금 의혹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2022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질 재보궐선거에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20대 총선 당시 예비 후보로 나섰던 곳이라 이름이 나오는 듯 하다. 10월 28일, [[수성구 을]] 당협위원장에서 해임되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이 [[홍준표]]였기에 홍준표에게 직이 넘어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인선이 윤석열을 지지한 것 때문에 홍준표와 이인선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인선 본인에게 어떠한 통보도 내려지지 않은 일방적인 직위 박탈이었기에, 매우 당혹스러운 입장을 보이며 "특정 후보의 요구에 최고위가 의논도 없이 결정을 내려버리는 것이 공당의 운영이냐"라며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했다.[[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2110280032|#]] 만약 홍준표가 최종 후보가 되고 대통령까지 당선되어 당권을 장악한다면 이인선은 윤석열을 지지하고 당협위원장직 해임에 항의하다가 홍준표에게 완전히 찍혔기 때문에 향후 정치 생명이 아주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윤석열'''이 국민의힘 최종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원외 인사라는 약점[* 아무리 윤석열이 최종 후보가 되었어도 그의 라이벌이었던 홍준표가 수성을의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이인선이 본인을 지지해줬다고 멀쩡한 원내 인사이자 일반인들의 지지율도 높은 홍준표를 밀어내고 당협위원장을 이인선에게 돌려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인선으로서는 차라리 [[곽상도]]의 사임안이 가결된 후 [[중구·남구]]의 빈 자리를 메우는 것이 더 현실성이 있다.]상 수성을 당협위원장 자리는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나마 부활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년 12월 [[중구·남구]] 지역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러던 중 홍준표가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중남구 전략공천을 요구하자 가장 격하게 반발했다. 이인선은 홍준표를 향해 "2년 전에도 나 만만해보여서 기어이 나를 떨어뜨리고 국회 가더니, 내가 수성구 을 포기하고 중남구 오니까 이젠 전략공천으로 훼방 놓냐."라고 비난을 쏟아냈다. 2022년 1월 28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해당 지역구에 무공천을 선언하여 또 다시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했으나 [[임병헌]] 전 남구청장, --[[김재원(정치인)|김재원]] 최고위원--[* 무공천 선언 이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결국 출마의지를 접었다.]과 함께 탈당을 감수해서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며, 결국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2022년 2월 8일 최종적으로 중남구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88600|#]] 홍준표가 대구시장 후보로 공천되면 6월 재보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재보선 경선조차 친안인 [[사공정규]], [[권영현(정치인)|권영현]], 친박 [[김재원(정치인)|김재원]], [[유영하]] 등과 경쟁해야 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