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음동의어 (문단 편집) == 개요 == {{{+2 異音同意語 / Synonyms}}} 이음동의어는 [[동음이의어·다의어|동음이의어]]와는 반대로 발음은 다르나 뜻이 같은 단어들을 말한다. 보통 그냥 '동의어(同意語)'라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동음이의어'의 반대 개념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음동의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이음동의어' 역시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이다. 위키에서 '이음동의어'는 주로 리다이렉트 처리해 한 문서로 이동한다. 철자가 달라지면 소리도 대개 달라지지만 '이형동의어'도 있고, '이철동음동의어'도 'color'와 'colour', 'defence'와 'defense' 등 비슷한 철자들처럼 없지는 않다.-- '동철이음동의어'는 있을까...-- 간사스러운 마음을 뜻하는 '사심(邪心)'과 '사심(蛇心)'[* 실생활에서는 전자만 쓰이고 후자는 고사성어 '사심불구(蛇心佛口)'로만 쓰인다.], 교만한 마음을 뜻하는 '교지(喬志)'와 '교지(驕志)'처럼 [[가짜동족어|동철동음동의어이지만 어원만 다른 경우도 있다.]] 또한 말 자체는 표면적으로 정반대의 의미인데 결과적으로는 똑같은 의미로 쓰이는 기묘한 경우도 있다. '입에 담다'와 '입 밖에 내다'가 그 예로, 둘 다 '말을 하다'의 뜻을 나타낸다. 말을 하면 그 말이 입에서 울려퍼지므로 입에 담는다고 해도 말이 되며, 그 말이 입을 떠나 듣는 사람의 귀에 다다른다는 점에서 입 밖에 낸다고 해도 말이 되는 것이다. 즉 말을 하는 행위를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 기묘한 현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