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해 (문단 편집) === 구속 수사 및 기소 === 15시경 경기[[고양경찰서]]로 인치되어 조사를 받은 두 사람은, 20시경에는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인치되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늦어도 4월 18일까지는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https://youtu.be/Kg_joTECexk|#]] 수사가 끝난 후 [[인천구치소]]에 수감되었다. [[http://ikbc.co.kr/kor/news?mode=view&nwCd=main_news_06&menuId=56_65_435&nwid=382242|#]] 다음날인 4월 17일에도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인하여 조사를 진행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4171604143612|#]] 검찰 조사에서 이은해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4/17/TORTANM7CBEQBH7EGFY6DNRBOQ/|#]] 4월 18일 11시경에 인천지방검찰청 담당검사가 [[인천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다음날인 4월 19일 15시 30분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2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20시에 구속 상태가 되었다. [[http://naver.me/GrMtaS6o|기사]] [[https://youtu.be/2XhuQlzIejc|영상]] 이은해는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출석했다. 같은 날 20시 20분경 [[구속(형사절차)|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이은해와 조현수는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 [[http://naver.me/xdV9h5zU|#]] 소병진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사유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미 4개월이나 잠적하다가 체포된 상황인지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본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다. 게다가 후술하겠지만 성형을 통한 신분 세탁을 시도한 정황도 있기에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당초 검찰은 4월 20일 10시에 이은해와 조현수에 대한 소환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으나, 그 소환 조사는 끝내 취소되었다. [[http://naver.me/xKNiwgpA|#]] 대신 그들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와 그동안 확보한 증거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인들 증언에 따르면 남편이 죽었는데 장례식장에서 이은해가 웃고 떠들거나 휴대전화 게임을 해댔으며, 장례식 뒤에는 내연남 [[조현수(범죄자)|조현수]]와 [[일본 여행]]을 간 것을 시작으로 10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온 기록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4/22/NSV4I4WK4NHCXI626VXZXLMTOU/|(조선일보)]][* 출입국사실증명을 통해 확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은해가 피해자 사망 후에도 해외 여행을 무려 10여 차례나 다녔다'는 사실에 구속 기간을 연장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89118|#]] 이은해는 4월 22일 국선 변호사 입회 후 조사 과정에서 입을 열었고, 상당한 진술을 하며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VVlJ_rFFvu8|#]] 그러나 25일 이은해는 [[국선변호인]]을 거부했다. 대신에 직접 사선 변호사를 선임할 것임을 선언했다. 동시에 자신이 무고하다고 주장하며 사고 당시 제출했던 영상이 조작된 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s://youtu.be/HGHgxUVH5kc|#]] 사선 변호인을 구하기 위해 이은해의 아버지가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웬만한 변호사들이 전부 이 여자의 변호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5월 4일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씨와 조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구조를 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아 살해했을 때 적용하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 아닌 직접 살해한 상황에 해당하는 '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