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규 (문단 편집) == 안양대학교 총장 == 2013년 2월 결국 총장직무대행에서 6대 총장이 되었다. 총장 취임 후 그는 교육부 감사로 인한 학내문제를 정리하며 재정지원대학으로 묶여 있는 안양대학교를 탈피하도록 했고, 계속해서 대학인증평가 준비, 학교건물 건립,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등을 강화해 나가 수도권에서 안양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 안양대학교가 김승태 총장의 태백 부지 구입 때문에 2013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여파로 굉장히 분위기가 좋지 않자,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탈출,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교과부 감사결과 조치사항 이행 등을 최우선적으로 수행한다”며 “올해 평가에서는 반드시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991|안양대 이은규 신임총장, 최남춘 기자]])] 임기는 2014년 6월 19일까지로, 김승태 전 총장의 잔여 임기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그는 총장시절 사업을 전개하면서 견해가 상이해도 인간관계만은 변하지 말자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임무에 충실했지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 실의에 빠진 적도 있었고 목적은 같지만 방법론이 달라 접근자체의 오해도 늘 지혜롭게 잘 해결해 나갔다. 그러나 신임총장으로써 김승태 전 총장 색채 지우기 작업을 진행했기에 안양대 오너 가문과의 충돌이 예상되었다. 결국 2013년 12월, 안양대 이사회는 이사회를 열고 이승규 총장을 직위해제 했다. 이사회 측은 이승규 총장의 직위 해제 사유로 방만한 재정경영, 김승태 안양대 전 총장이 태백시 연수원 부지를 54억 원에 구입해 대학 재정에 피해를 줬다며 최근 재학생 1300여명이 제기한 당시 법인 이사들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동조 서명한 것, 교육부 지적사항인 김 모 전 총장 당시 홍보 업체 계약건에 대해 이 총장이 해지를 진행하며 불거진 업체와의 소송 건 등 3가지를 들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066|법원 “이은규 안양대 총장 직위해제 부당”]], 이현진 기자] 이은규 총장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직위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불복했고, 결국 해를 넘겨 2014년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시 총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김석준(정치인)|김석준]]이 안양대학교 7대 총장이 되었기에 이은규 총장은 연임하지 못하고 안양대학교에서 나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