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형 (문단 편집) == 생애 ==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예술경영|아트 매니지먼트]] 과정으로 [[유학]]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벌가의 딸답게 어렸을 때부터 오빠, 언니들과 함께 부친인 [[이건희]] 회장에게 [[삼성에버랜드]] 주식 21만여주(8.37%), [[삼성SDS]] 주식 257만여주(4.6%), 삼성네트웍스 주식 292만여주(2.81%) 등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20대 중반의 나이인 2004년에 국내 재산 순위 32위('''1,950억원''')로 오빠,언니들과 함께 막강한 재력가였다.[* 주로 합병 등으로 벌었는데 현재는 불공정 자본거래로 막혀있다.][* 언니들과 재산이 비슷했다.] 사망한 후 이 재산은 모두 [[삼성재단]]에 증여되었다. 오빠인 [[이재용]]과는 11살이나 차이가 났으며, 바로 윗언니인 [[이서현]]과도 6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였다. 늦둥이 막내딸이어서 이건희가 생전 매우 예뻐하며 금지옥엽으로 키웠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3c5b7aee20f1f43171ebd84e772e12c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daum_gallery_photo_20171205172842.jpg|width=100%]]}}}|| 주위 사람들의 평으로는 재벌가의 일원임을 티내고 다니는 면이 전혀 없었다고 하며 태풍 [[매미(태풍)|매미]] 때 익명으로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주위에 불우한 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주는 착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이윤형은 2003년 9월, [[싸이월드]]에 '이뿌니 윤형이네~'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의 일상을 담았다. 재벌가 딸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퍼지자,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윤형은 홈페이지에 자신과 친구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사진들을 올렸다. 여느 홈페이지처럼 처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과 개인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나 기타 배우려고 시도하다가 내 남자친구가 기타 잘 치거든. 그냥 남자친구한테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내가 맨날 게으름 펴서 안 늘어.^^"(2003년 10월 29일)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영화보고 수빈이(남자친구) 잠깐 봤어"(2003년 11월 9일) >"스키장에서 콰당~ 어떤 여자가 와서 나를 박는 바람에 조금 놀랐어요. [[이건희|아빠]]가 "이제 헬멧 안 쓰면 스키 못 탄다" 그래서 아기처럼 헬멧 쓰고 타고 있어요."(2003년 12월 26일) 특히 이윤형의 홈페이지에는 좀처럼 외부에 드러나지 않던 아버지 [[이건희|이 회장]]과의 일화, 이윤형과 남자친구 사이의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어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홈페이지에는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보낸 성탄절 이야기, 치아 교정으로 고생한 이야기, 집에서 [[김장]]한 이야기 등 재벌가의 사생활이 담겨 있었다. 자신의 홈페이지가 인기가 높은 것에 대해 "내가 아니라 [[이건희|아버지]]가 인기가 많기 때문"이라고 답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방명록에 글이 올라오면 답글도 달아주는 친절한 모습을 보여 인기가 더 높아졌다.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하루 400~500명이 방문하자 사진첩과 프로필, 다이어리 등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하였다가 주소와 이런 사실들이 언론에 노출되자 2004년 1월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홈페이지가 폐쇄된 후 이를 아쉬워한 네티즌들이 [[다음]]에 같은 주소로 팬카페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종종 오기도 했었다.[* 위의 사진에 나온다.] 한 네티즌은 이윤형의 홈페이지 폐쇄 소식을 듣고 "재벌 딸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은 그녀가 늦둥이[* [[이재용]]과 무려 11살, [[이부진]]과 9살, [[이서현]]과 6살 차이가 난다. 사촌오빠 [[정용진]]도 이재용과 동갑이었고, 사촌언니 [[정유경(기업인)|정유경]]도 7살 차이가 났을 정도다.] 막내딸로 자라서 가능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건희 회장은 여느 재벌 회장들과 다르게 언론 앞에서 티 낼 정도로 딸들을 아끼는데다 [[이재용]]이 그룹의 후계자로 기대와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자란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건희 회장도 [[이병철]] 회장의 후계자 시절 아버지에게서 엄격한 가르침을 받으며 경영을 배웠다. 반면 딸들인 [[이인희]], [[이명희(기업인)|이명희]]에게는 상대적으로 너그러웠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12-21-37-c1528a91c56e2644924ab6a7e2e28377.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12-21-41-e682838e43d3d1db09cb50d1cc9b30e3.jpg|width=100%]]}}}|| 생전에는 명품 치장 없이 수수한 여느 학생과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대원외고]]에 다닐 때는 점심식사를 관계자들이 차로 가져와 전해줬다고 한다.[* 그의 고교 재학 시절인 1995-97년에는 고등학교 급식이 시행되기 전이다.] 하지만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서 재벌가 딸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가늘어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낼 때는 매우 논리적이라는 칭찬을 받는다. 친구들과 의견이 다를 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다음 조목조목 반박하는 성격이다. 성격이 소탈한 편이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조금 불같고 본인의 뜻대로 안되면 화내고 열내는 성격이었다는 평도 있으며 결혼 반대에도 이런 성향이 자살로까지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사실상 인생에 큰 걱정이 될 정도까지의 고민은 없고 장애물도 없었을 텐데 처음으로 장벽에 부딪히니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다. 기사나 경호원이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게 하면 단호한 목소리로 거부하는 모습을 학생들이 많이 봤다고 한다. 여느 고등학생들처럼 평범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해서 학생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그녀와 [[에버랜드]]에 가면 [[주인|모든 것이 공짜]]여서 학생들이 그녀와 함께 그곳에 놀러가고 싶어했다는 후문.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성격 좋고, 나쁜 소문 전혀 없는" 학생이라는 평판을 받았다. 이대 학생들 사이에서 이윤형은 재벌가의 막내딸이라는 꼬리표는 무의미하고, 평범한 여대생처럼 보였다고 한다. 이윤형의 과 후배는 "저희들에게는 언니가 [[재벌]]가의 막내딸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보통 학생들처럼 친한 친구들이랑 이야기 잘하고, 수업에도 잘 들어와요. 그래서 홈페이지 만든 이후에도 매체에서는 언니 이야기로 시끄럽지만, 학교 내에서는 전혀 이슈가 안 됐어요(웃음)"라고 말한다. 후배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처럼 관계자들이 차로 그녀를 태우고 오가는 모습은 못 봤고. 이윤형이 입고 다니는 옷도 여느 여대생처럼 수수하다고 한다. 지금도 목소리가 가늘어서 여성스러움이 많이 느껴진다고 했다. 대원외고 시절에는, 학교 옆에서 파는 [[햄버거]]를 먹으려고 쉬는 시간 종이 치자마자 달려가서 줄을 서서 사먹기도 했다고. 그 당시에도 [[삼성|삼성그룹]] 딸로 유명하였는데, 주변 친구들은 "재벌가의 딸도 저런 음식을 먹는구나"라고 했다고 한다. 당시 그녀의 소원은 "경호원 없이 친구들과 소박하게 [[떡볶이]]를 사먹는 것"이였다고 한다. 학생들은 우스갯소리로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여느 학생처럼 평범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이윤형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 이야기를 한 것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여느 재벌가 딸과는 다른 귀여운 행동이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평범한 대학생의 생활을 했고, 모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사실 이건 이윤형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녀의 오빠인 [[이재용]]을 포함해 [[삼성그룹]] 오너 일가들이 원래 주변의 [[서민]]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지내는 소탈한 삶을 즐기는 경향이 컸다. 일례로 이재용도 가난한 고학생인 친구를 위해 등록금을 지원해주거나, 친구의 자취방으로 [[라면]]을 사들고가서 함께 끓여먹었다는 증언들이 있다. ~~서민체험~~]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17-06-49-20051209233215.423.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12-27-18-d2f098376e9cf62948556ccc05d2d9c9.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IMG_20171111_123640.jpg|width=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