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열 (문단 편집) == 별명 혹은 관련 문구 == * 겨울의 사나이: 겨울 시즌에 유독 강해진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실제로 이윤열은 커리어의 대부분을 겨울 시즌에 쌓았다. 대항마로는 [[박성준(1986)|박성준]]의 여름의 사나이가 있다. * '''[[수달]]''': 얼굴이 [[보노보노]]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 [[포모스]]에서 진행한 30문 30답 [[박태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별명은 아니라는 듯했으나, 박태민이 이윤열과 만났던 2005년경 이야기고 김정민의 스팀팩에 나왔을 때 따르면 나중에 수달을 찾아보고나서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 [[https://youtu.be/oirlfKX3zmc|싶습셉습]]: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의 결승전 사전 인터뷰에서 '전설로 남고 싶습니다'라고 해야되는데 발음이 새서 '전설로 남고 싶습셉습니다.'라고 한 말실수에서 나왔다. 싶습셉슾, 십습셉습이라고도 한다. ~~반드시 생리하겠습니다.~~[* 스타로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마재윤의 도발에 빡쳐서 흥분해 발음이 샜다고 한다.] * 토네이도 테란: 토네이도처럼 상대를 휘몰아쳐서 승리를 얻어내는 모습으로 붙여진 별명. * '''[[천재]]테란''' : 데뷔 당시, 어린 나이에 출중한 실력과 훌륭한 게임 센스를 보여주어 붙여진 별명. 프로게이머 사이에도 이윤열의 재능과 관련된 일화가 전해질 정도다. * 머신: 전성기 시절 일반인들과는 다른 무지막지한 생산력과 빠른 멀티 태스킹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붙여졌다. 사실 초기에는 비하적인 의미였다. 안티들 사이에서 최강자들이 으레 듣고는 하는 '기계적인 플레이'라고 까는 바람에 붙여졌던 별명. 이것이 삼신전 시절에 '신'으로 끼워 맞추다보니 긍정적인 의미가 돼버린 것이다. 머슴 최연성과 엮어서 머머형제라고도 부른다. * '''[[벼]]''': [[마재윤]]과의 대결 직전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졌다'''. 그 뒤로 다른 모든 별명을 제치고 이윤열의 아이덴티디가 되었다.(…) 추후 티빙 스타리그 이벤트 레전드 매치 때 엄재경이 '벼는 언제, 어떻게 생긴 별명인가?'를 계속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 살아있는 전설: 별명이라기보다는 칭호에 가깝다. 거의 모든 [[올드 게이머]] 세대들이 전멸하는 상황에서도 데뷔 10년차가 된 이윤열만은 [[MSL]] 시드를 따는 등 개인 리그에서 올드게이머들 중 박성준과 더불어 분전하는 모습에 MSL 중계진 및 언론에서 부여한 칭호. * 불사조: 살아있는 전설과 마찬가지. 단, 이것은 엄재경 해설 위원 등의 온게임넷 중계진 쪽에서 시작되었다. * 벼닉스: 벼 + 불사조(피닉스) 의 합성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벼라는 별명과 피닉스라는 찬양을 합쳐 부른다. 스1에서의 롱런은 스2에서도 여전한데, 2011년부터 치러진 정규 GSL투어에서 2012년 [[HOT6 GSL Season 2]]까지 총 9번의 대회에서 모두 최상위 리그인 코드S에 출전했다. 이윤열 외에 9회 연속 코드S에 출전하는 선수는 [[임재덕]]과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 [[정종현]] 뿐이다. 이후 임재덕이 10회 연속 코드 S 기록을 세워 GSL에서는 코드 S 10연속 진출한 선수를 위해 '임재덕상'을 만들었다. 이윤열도 커뮤니티에서 부르는 별명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 '''앞마당 먹은 이윤열''': 별명이라기 보단 관련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거의 격언처럼 쓰이며[* [[엄재경]]이 방송에서 "이젠 거의 속담처럼 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정말 속담처럼 되어버렸다.] 앞마당만 먹었는데도 당시로서는 무시무시한 생산력을 보여주며 로템에서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온 말. 전성기에는 '물 만난 고기',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 정도의 의미로 쓰였다. 네이버 완성검색어에도 나온다. 또 [[2012년 월드 시리즈]] 당시 [[김형준(기자)|김형준]]의 칼럼 기사에도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24&aid=0000002658|"올 포스트 시즌에서 '선취점 먹은 샌프란시스코'는 전성기 시절의 '앞마당 먹은 이윤열'이나 다름없다"]]. * '''테란의 황태자''': 예전에는 이윤열 하면 절대적으로 쓰였던 말이지만 지금은 팬들이 싫어해서, 특히 [[임요환]]하고 비교하는 것 같다면서 묻혔다. 지금은 간간히 쓰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