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열 (문단 편집) == 논란 == 이윤열은 프로게이머 가운데서도 전성기 시절 특히 [[안티]]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했다. 이윤열같은 당시 최고 인기 선수라면 팬도 많으니 안티도 많은건 당연하겠지만, 이윤열은 안티가 유독 많다. 이윤열은 순한 이미지에다가 게임 외적으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도[* 대표적으로 [[임요환]]의 각종사건이라거나 [[최연성]]의 이중계약 사건, 그리고 [[마재윤]]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안티가 심하게 많았던 것은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 첫째는 이윤열이 스타급 선수들을 많이 이겼기 때문이다. 데뷔 초부터 [[임요환]]이후 최강의 테란이라는 이유로 임빠들에게 견제를 받아왔으며, [[홍진호]]를 꺾고 우승했다는 이유로 콩빠들에게도 까였고, [[박정석]]에게 강하다는 이유로 등빠들에게도 까였다. 게다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에서 [[오영종]]의 가을의 전설과 우승을 막았다는 이유로 오영종 빠와 [[프로토스]]빠들 까지 적으로 돌렸다. 게다가 2006년 12월 케스파 랭킹 사건[* 전적상으로 볼때 [[마재윤]]이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뜬금없이 이윤열이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윤열은 이 해 2006 e스포츠 진흥대상을 수상한다.]+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선 찌질파이트로 인해 마서스의 [[마빡이]]들까지도 이윤열을 신나게 깠다. 이로인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를 통틀어 주인공 자리에 올라본 적이 별로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윤열은 임요환 유니버스에서 '누가 포스트 임요환인가?' 논쟁에 가장 크게 희생당한 선수이다. 또한 그러면서도 끝끝내 살아남은 선수이기도 하다. 2006년 이후로 [[본좌]]라는 떡밥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큰 이슈가 되던 것처럼 이전에는 포스트 임요환 떡밥이 커다란 이슈였다. 이윤열은 임요환이 건재하던 시기에 등장했고, 같은 종족인 테란이라는 점과 임요환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의 커리어와 막강한 실력을 가진 탓에 임요환 유니버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협적인 선수로 인식 되었다. 그러므로 악질 임빠들의 증오를 가득 살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든 까기 위해 '이윤열의 경기에는 감동과 재미가 없다', '오로지 승리를 하기 위한 기계같은 플레이만 한다' 같은 악의적인 말에 무척이나 시달렸다. 머신이라는 별명은 삼신전 시대에 와서는 이윤열의 뛰어난 매크로를 찬양하는데 쓰이는 별명이 되었지만, 초창기에는 그저 승리지상주의적이며 기계적인 플레이만을 할 뿐이라는 악의적인 의미에서 만들어져 퍼뜨린 별명이었다. 이 점을 의식한 탓인지 2003년 초반의 이윤열은 자신의 플레이를 하기 보단,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빌드를 올려 게임을 하기도 했다. 결국 임요환이 침체기에 이르러 2004년 초반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임요환]]마저 결승전에서 꺾어냄으로써 인정을 받긴 했지만, [[최연성]]이 이미 급격히 성장하고 있었으며, 최연성은 임요환의 제자를 자처하여 임요환의 팬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었다. 이후 이윤열은 '본좌결정전'이나 다름없던 센게임배 MSL 결승전에서 [[최연성]]에게 패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본 실력과 업적에 비해 오랫동안 과소 평가를 받아왔다. 이윤열이 안티가 많은 또 다른 이유는 '벼멸구'로 대표되는 악질 팬덤 때문이기도 하다. 즉, [[빠가 까를 만든다]]에 해당하는 케이스. 이윤열의 악질 팬덤 벼멸구들은 2006년 이윤열이 골든 마우스를 수상하자 갑자기 나타나 [[스갤]]등지에서 정도가 심하게 찌질댔고, 때문에 이윤열은 별 다른 잘못이 없는데도 신나게 까여야만 했다.[* 2007 [[스갤 어워드]]의 찌질이 항목에 등극한 '머신'도 벼멸구다.] 하지만 이윤열에게 안티가 많았던 것도 대략 2007년 ~ 2008년 정도까지의 이야기고, 이윤열이 올드 게이머임에도 성실히 활동을 이어가자 이윤열의 그 많디 많던 안티도 서서히 줄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