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열 (문단 편집) == 관광 == 실력은 말이 필요 없이 임요환을 잇는 본좌로 뛰어난 프로게이머였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임요환과 마찬가지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지간해서는 [[GG]]를 선언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이래저래 게임 내적으로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 '''스타판 최고의 [[관광]]명소'''라고 불리기도 할 정도. 자주 회자되는 것들만 추려봐도 아이우 관광, 원기옥 관광[* [[알카노이드(스타크래프트)|알카노이드]]에서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당시 이스트로 선수에게 깨졌던 경기인데, 한 가지 어이없는 것은 이 패배가 이윤열이 알카노이드 시리즈에서 당한 '''유일한''' 공식전 패배라는 것이다. 이 맵에서의 이윤열의 전적은 와이고수 전적 기준 '''13승 1패.''' [[케스파]] 비공식전 합쳐도 [[CJ 슈퍼파이트]]에서 ~~마모씨~~에게 당한 1패 외에는 없어서 16승 2패다. 이 정도면 나다노이드 뭐 이런 식으로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그 원기옥 관광 한 경기의 임팩트가... 이 때문에 승수는 이윤열보다 적음에도 알카노이드에서 가장 강한 게이머는 [[김준영]]이라는 평가도 있다.(9승 0패) 따지고 보면 김준영은 알카노이드 외에도 섬맵의 특성을 가진 모든 맵에서의 승률이 최고 수준이긴 하다. 하지만 어찌됐건 이윤열은 이 맵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다.], [[알 포인트(스타크래프트)|알 포인트]] 밀봉 관광, 리템 커맨드 관광, 1킬 관광, 오리지날 관광 등 참으로 다양하다. 별도의 항목을 개설해도 될 정도다. 마재윤에게는 결승전에서 커맨드센터까지 먹히는 굴욕을 당했다. 김택용에게는 슈퍼파이트에서 당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카웃]] 관광과,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택용]]의 유닛을 겨우 하나 Kill한 '1킬 관광'으로도 유명하다. 이때 조지명식 에서 김택용과 이윤열이 서로 도발하며 김택용은 다시 스카웃을 뽑아준다고 했고 이윤열은 핵을 날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김택용이 패스트 다템으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물론 이중에는 '''이윤열이기 때문에''' 관광으로 희화화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게이머가 했으면 웃음거리도 안 되지만 유명 게이머이기 때문에 까가 많아서 이야기가 자주 되는 것. 예를 들어 이윤열도 [[신희승|신조작]]을 상대로 전진배럭으로 1킬 관광을 보낸 적이 있지만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신조작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 [[이제동]]이 패배할 때마다 무소유니 자동문이니 하면서 까이는 거랑 비슷. 하지만 그만큼 버텨서 이긴 경우도 많았다. 대표적인 게 대 이재훈전(그 유명한 50게이트 사건 때의 일이었다.)이나 [[개마고원(스타크래프트)|신 개마고원]]에서 [[한승엽(게임 해설가)|한승엽]] 선수와의 장기전 등이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는 탈락 위기에서 [[이학주(프로게이머)|이학주]],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이성은]]을 상대로 계속해서 믿을 수 없는 역전극을 선보인 바가 있다. [[박성균]]과의 [[블루스톰]] 3경기 역시 놀라운 역전극.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해설이 해설하면서 눈물이 다 날뻔한 경기로 꼽기도 했다. [[철의 장막(스타크래프트)|철의 장막]]에서 벌어진 팀 플레이에 출전했을 때에는 팀 동료 [[안기효]]가 엘리되었는데도 혼자 버티면서 물량을 모은 뒤 타이밍 러쉬로 임요환의 본진을 급습해 초토화시킨 다음 박태민까지 물리치며 희대의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이 대역전패로 인해 임요환-박태민 팀플은 스갤의 3대 개그팀플 중 하나로 까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철의 장막(스타크래프트)|철의 장막]]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