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열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전향 ==== [[파일:attachment/RedNaDa.jpg]] [[포모스]]에서 톱스타 프로게이머 3명이 스타2로 전향한다는 기사가 떴다. 사진의 실루엣으로 추측한 선수는 임요환, [[박성준(1986)|박성준]] 그리고 이윤열. [[박성준(1986)|박성준]]은 이미 공식적으로 전향을 선언했고, 임요환은 [[서기수]]의 채팅으로 스타2를 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도 했다. 시범경기에서 스타2를 플레이하긴 했지만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이윤열이 팀을 나가 스타2로 전향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2010년 9월 17일, 이윤열이 [[http://gam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16339&g_menu=020534|'''스타2로 전향할 것을 밝혔다.''']] [[위메이드 폭스]] 측에서는 필사적으로 잡으려고 했으나 본인의 의사가 확고해서 잡을수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IEM 시범경기 뜬금 GG사건''' 이후로 결심을 한것으로 보인다. 고로 주장 자리는 [[전상욱]]이 물려받게 되었다. [[GSL]] 2시즌부터 스타2 리그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그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자. 기사의 3인 중 마지막 남은 1인이었던 임요환도 기존 소속팀 SK텔레콤과 재계약 하지 않고 스타2로 전향했다. 벌써 [[KeSPA]]의 [[언플]]이 시작되는 건지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 사냥꾼이 되었다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cluster_view.html?newsid=20100917091506522&clusterid=212516&clusternewsid=20100917094113643&p=SpoSeoul|기사]] 따위가 나오고 있다. 친 KeSPA 성향의 언론들이나 스타크래프트1 e스포츠의 기득권을 계속 가지고 싶었던 진영에서는 이윤열을 e스포츠판의 물을 흐리는 배신자로 규정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잘못 건드려도 한참 잘못 건드린 셈이다. 이윤열의 스타크래프트2 전향을 폄훼하려는 그들의 행동은 '''자신들의 이득과 맞지 않으면 이윤열 정도의 드높은 위상과 기록을 가진 선수조차 언론과 KeSPA에서 언제라도 헌신짝 취급할 수 있다'''는 그들의 야비한 본성만 깊이 각인시켜주고 말았다. 초,중기 올드 게이머 세대이자 e스포츠의 아이콘 중 한 명이고, 그대로 이 판에 남아있었으면 공군으로 복무할 것이 확실시되고 한 해 2억 5천[* 3년간 7억 5천. 하지만 실제로 받은 연봉은 1억 8천 정도라고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출연 당시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다.]까지 받던 역대 최고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공군 지원까지 사실상 포기하고,[* KeSPA가 스타크래프트2를 배척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활동하려면 프로게이머 자격을 내놔야 한다. 더욱이 공군 에이스는 지금 스타크래프트2 선수들을 받을 계획조차 없다.] 시드도 없고 예선을 통과한다는 보장도 없이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부대껴 64강 토너먼트를 생고생하며 뚫어서 우승해야 겨우 상금 1억을 타는''' GSL에 참전하겠다는 선언을 가리켜 언론들이 '돈과 기득권을 위한 선택'을 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어떤 면으로 봐도 도저히 상식적이지 않다. 어쨌든 이윤열은 [[임요환]]에 이어 예선을 뚫고 [[GSL]] 시즌2 본선에 진출해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스타 2에도 통한다는 듯이 시종일관 막강한 물량으로 상대 선수들을 제압하고 8강에 올라 임요환과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2008년 마지막 대결 이후 2년만의 대결이다. 결승전에서 누굴 만나길 기대하냐는 질문에 [[임요환]]이라고 대답했는데 8강에서 만난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이 판에 있으면 몇번이고 다시 격돌할테니 전초전으로 생각하면 될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역시 '''황제 VS 천재'''가 8강에서 이뤄진건 조금 아쉽다. 당시 이윤열은 점퍼를 벗으면 이긴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gsl에서 점퍼를 계속 벗으며 올라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임요환과의 경기에서도 점퍼를 벗었지면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