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원준(야구선수)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중학교 시절부터 장래성을 높게 인정받은 경기 지역 에이스 중 하나였다. 중학교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했고 고교 진학 이후에도 같은 학교의 1년 선배 [[정동윤(야구선수)|정동윤]]을 떠오르게 하는 190㎝에 98㎏이라는 건장한 체격에 최고 146㎞에 이르는 빠른 공,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추고 있어 SK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주말리그 11경기에서도 62⅓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며 호투, 경기B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2⅓이닝에서 기록한 탈삼진만 66개였다. 원래 SK 1차지명 후보로는 제물포고 내야수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 동산고 내야수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 등이 거론되었으나 이원준의 장래성을 더 높이 평가한 팀 스카우트진에 의해 1차지명으로 선정되었다. 이원준을 뽑은 2017년 지명은 SK팬들이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하는 지명이다. 센터 자원으로 황혼기에 접어든 84년생 [[나주환]], 공수에서 아직도 불안한 87년생 [[김성현(1987)|김성현]]이 2018년까지도 주전일 정도로 세대교체가 지지부진한 SK 내야진의 현실을 고려하면 당초 예상대로 동산고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이나 제물포고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를 픽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대다수다. 2차 1라운드에서도 여전히 김혜성을 뽑을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해외복귀파 투수 [[김성민(1994)|김성민]]을 뽑아서 낭비했다.[* 이후 김성민은 2017 시즌 초 [[김택형]]과 트레이드 되어 넥센으로 이적했다.] 2차 2라운드에서야 내야수 [[박성한]]을 뽑았으나 박성한은 2018년 타격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행히도 선구안이 영 젬병은 아니고 전역 후에는 타격도 진보하는 중이라서 발전의 기미는 점점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21년 주전으로 성장하며 이원준의 욕을 덜어 주었다.] 그래도 김혜성을 뽑았으면 [[노수광]], [[강승호]]와 함께 센터라인 리빌딩 문제를 말끔히 해결[* 하지만 노수광은 정착하지 못하고 [[이태양]]과의 트레이드로 한화로 떠났고, 강승호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FA로 영입한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떠났다. 대신 2020년 신인 [[최지훈]]의 입단과 전역 후 포텐이 터진 [[박성한]]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2루수로 [[최준우]], [[김찬형]]등이 자리 잡아준다면 더욱 완벽해진다.] 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SK 팬들로선 아쉬울 따름. 결국 김혜성 거르고 이원준은 희대의 망픽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김혜성은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승승장구한 마당에 이원준은 미미한 활약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후배를 폭행한 과오로 팀에서 쫓겨나면서 최악의 지명 사례로 기록'''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