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웅희(축구선수) (문단 편집) ==== [[강원 FC/2022년|2022년]] ==== 한편 바로 지난해에 [[강원 FC 볼보이 시간 지연 논란]]으로 강원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진 대전 팬들 입장에서는 저러한 사건이 터지고 바로 다음 해에 껄끄러운 팀으로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웅희가 떠나버린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에 이웅희가 자신의 SNS에 심정을 남기기도 하였다. ||안녕하세요~ 대전팬 여러분 이웅희 입니다~ 이제서야 조금 정리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팀을 떠난 후 그리고 이적을 하게 된 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도 계시지만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가 활발하고 표현을 잘 하는 선수도 아니다 보니 그저 조용히 묵묵히 선수생활을 열심히 하면 대전에게도 저에게도 그게 맞는 도리라 생각했고 그것이 대전팀에 피해가 없을거라 생각했기에 그 어떤 입장도 들어낼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글은 그 어떠한 부정적인 의도도 없으며 그저 저에대한 오해와 와해들이 없기를 바라고 그동안 잘 보살펴준 대전구단과 무엇보다 대전의 팬분들께 감사했다는 인사의 글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에 돌아갈땐 큰 결심이었고 첫 시작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제 나름 많은 의미를 가지고 많은걸 내려놓고 돌아갔습니다.그래서 이적 과정에 있어서도 많이 힘들었는데 서울팀에 양해도 구했었고 또 많이 도와줬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첫 해가 지나고 팀에서 코치를 하라고 제안을 하였습니다…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감사하지만 선수로서 조금더 본분을 다 하겠다고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렇게 힘들게 21시즌을 보냈습니다. 21시즌이 끝나고 역시 코치를 하라고 하셨고 일주일 안으로 답을 달라고 하셨는데 그어떤 답도 드리지못했습니다 선수로서의 생활을 끝 낸다는게 제게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정할수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과정에서 얼마 남지않은 선수 생활을 대전의 선수로서 조금더 남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잘 내려오는길을 도와달라고 전달하였고 제가 지금은 팀의 레전드는 아니지만 그 길을 가고싶다고 금전적인 부분이나 외적 다른 욕심들을 더 내려 놓겠다고도 이야기를 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동행은 할수 없다고 통보 받았고 얼마후 1월말 구단 sns에 떠난다는 오피셜을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인사 영상이 없었던건 그 이후로 구단에서 아직 요청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중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들과 상황들이 대전의 비젼과 미래에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을 것입니다~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서운했지만 이것또한 마땅히 팀에서는 해야할 일을 한것이고 그 과정에 있어서 제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이제는 받아드리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원을 선택한 부분에 있어서 기분나쁘실수도 있을거라 압니다 하지만 아직은 선수로서의 시간을 좀더 보내야하는 상황에서 저에게는 2부에 남아 우승을 해야하는 대전의 경쟁팀에 소속이 되 있는것또한 마음이 불편하겟다 했던것도 사실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어떤 의도도 감정도 없습니다. 그저 아직 선수로서 본분을 더 해야했고 또 하고 싶었고 그부분을 인정해준 팀이 강원이었고 그래서 이적을 한거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같이 호흡했던 동료들 그 곳의 직원분들 스텝들 모두가 알것입니다.누구보다 대전을 애정했고 걱정했고 팀을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정말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전에서의 제 정체성 또한 늘 자부심이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강원이라서 조금의 미움이 자리 잡으셧다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대전이 아닌이상 이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을수도 있었다는 점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지금것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대전의 팬일 것이고 훗날 제가 팀에 도움이 될 일이 있어 불러주신다면 대전을 위해 일을 하게 될 날도 기약 하겠습니다. 제가 이루지 못한 목표지만 대전이 꼭 올해는 승격해서 빅 클럽으로 도약하길 누구보다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이웅희 또한 올해 강원을 위해 열심히 일할것이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시즌 강원 FC에서 총 11경기[* 선발출전 1회.], 전체 출전시간 184분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