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운재 (문단 편집) == 여담 == * 상대팀 팬들이 이운재를 도발할 때 부르는 전용 응원가(?)가 있는데,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에서 따온 "운재야 운재야 뭐 하~니? 골 먹는다"가 바로 그것이다. 아시안컵 음주 사건 이후 골먹는다 대신 '술먹는다'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이는 후임 국대 주전 골키퍼인 [[정성룡]]도 이어받아 리그 경기에서 상대팀 팬들에게 "퐈이야"--~~~~♡--라고 놀림을 받았다.] * 우직하고 경고 한 번 받지 않을 것 같은 이운재지만, 그도 다이렉트 퇴장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 1998년 8월 22일 K리그 [[부산 대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부산 대우의 김재영 선수에게 완전히 뚫려 페널티 박스 밖에서 [[김재영]]을 손으로 잡아 쓰러뜨려 심판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당시 수원은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한 상태였고, 궁여지책으로 공격수였던 [[사샤 드라쿨리치|샤샤]]가 골키퍼를 봤다. 일단 이운재의 퇴장으로 내준 프리킥이 있었지만 아무 일 없이 지나갔고 샤샤가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은 1:0 승리. * [[승부차기]]에 매우 강하다. A매치 전적만 따져도 무려 4승 1패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 2002년 [[골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개를 막아내며 4:2 승리를 이끌었고 [[한일 월드컵]] 8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도 [[호아킨 산체스]]의 킥을 막아내며 5 : 3 승리를 이끌었다.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2007 AFC 아시안컵]]에서도 8강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2개의 킥을 막아내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는 하나도 막지 못하고 3:4로 패했으며 이게 유일한 패배였다. 그리고 3위 결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6번 키커 하뉴 나오다케의 킥을 멋지게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와일드카드로 나온 2002년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4강전 승부차기에서는 하나도 막지 못하고 내리 5골을 먹혔고,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 별명도 다양한 편인데 잘할 땐 갓운재, 운재신이지만 못할 때는 돼운재, 반반무갑 등등으로 불린다. 퉁퉁한 체형 때문에 안좋은 별명 대부분이 [[돼지]]랑 연관되어 있다. 힙합 덕후들에게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프로듀서 [[닥터 드레]]를 닮아 운드레로 불린다. [[dctribe]]의 영향이 큰 듯. 지금은 상상이 안 가지만, 그래도 한때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2020011589766&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9SY2g63eRKfX@hlj9Sl-YLmlq|샤프하고]][[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30720_242/dk7897_13742602673662CMR3_JPEG/%C0%CC%BF%EE%C0%E7_%BC%F6%BF%F8.jpg?type=w2|풋풋한]] 시절도 있었다. * [[수원]]에서 잘 나가는 고깃집치고 이운재의 사인이 걸려 있지 않은 곳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불암콩콩코믹스]]도 남아공 월드컵 편에서 이 소문을 써먹었다. 이운재가 남아공에 도착하자마자 후배들을 데리고 톰슨가젤 고깃집이라는 남아공 맛집부터 방문해서 식당 주인에게 사인을 해 준다는 내용...] 수원 시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고기 뷔페]]처럼 학생들이 싸게 먹는 곳이 아닌 [[한우]]나 [[한돈]] 전문점처럼 근당 가격이 좀 나가는 곳에 꽤나 많이 걸려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본인이 축구 잡지 [[포포투]] 인터뷰에서 사실임을 인정했다. 고기는 다 똑같다며 자신의 고기 철학을 설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볼때 술도 상당히 잘 마시는 듯. * 심지어 단톡방에서 수원의 유명한 갈비집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을 했는데 '''"일단 아무 곳이나 들어가보고 거기에 이운재의 싸인이 없다면 그대로 나오면 된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증언도 있다.[[https://m.fmkorea.com/1891779197|#]][[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9006717|#]] 그런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한때 수원의 갈비집 필수요소가 정말로 "이운재의 싸인이 있느냐 없느냐?" 였고, 굳이 고깃집이 아니더라도 '''"이운재 싸인이 있는 식당이 워낙 많아서 수원 맛집투어에 참고하면 좋다"''' 같은 드립도 있다. * 그의 강력한 수비 조율 능력에서 기인한 "펀칭 후 패드립" 이라는 특이한 별명이 있다. 유래가 상당히 특이한데 경기 중 수비의 정신줄 놓은 플레이에 상대에게 찬스가 오면 일단 급하게 펀칭하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격앙된 표정과 목소리로 수비수들을 강하게 질책하는 일이 많은데 그 모습이 마치 패드립 치는 거 같이 과격한 모습(...)이라 이런 별명이 붙었다. 사실, 이운재뿐만 아니라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맞붙었던 레전드 골키퍼 [[올리버 칸]], 그리고 그의 후계자인 [[마누엘 노이어]]도 이운재와 비슷하게 강하게 소리를 지르면서 선수들을 질책한다. || [[파일:/old/file/park/20140612102746_yNrISpGO_1314274755.jpg|width=100%]] || || 오죽하면 이런 [[역주행|짤방]]도 생겼을 정도였다. ||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스페인]]과의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스페인전|8강전]]에서 [[호아킨 산체스]]의 슛을 막아내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 것은 아내를 위해서 한 것이었으나 아내는 자기한테 한 줄 몰랐다고 한다. * [[구글]]에서 영어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를 [[무슬림]]이라고 주장하는 블로그를 여럿 볼 수 있다. * 이운재가 [[첼시 FC]]에서 뛴 것으로 아는 [[초딩]]들이 가끔 있다. 수원 시절 유니폼과 비슷했던 것 때문에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파일:external/img2.ruliweb.daum.net/19386099311.jpg]] [[파일:external/menjoy.co.kr/3bbe16eab9a98b043c94e8a044642f6a.jpg|width=500]] * 첫째 딸 이윤아 양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2014년 3월 15일,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151700261910|#]] * [[이케르 카시야스]]가 이운재를 두고 "아직도 그를 기억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맞붙고 싶은 선수다."라고 말한 적이 있고 문서 상단에 적혀있었는데, 무려 2022년까지 버젓이 달려있다가 한 [[펨코]] 유저가 자기 작품이라고 자수하면서 내려간 적이 있다.[[https://m.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korean&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3918863039&search_keyword=2421277830|#]] 다만, 비슷한 말이라면 실제로 2010년 경에 스포탈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남긴적은 있다. 당시 한국과 스페인의 A매치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스포탈코리아 측에서 카시야스와 직접 만나 [[https://sports.v.daum.net/v/20100603181816694|인터뷰를]] [[https://archive.ph/3Bnwg|했다]].[* 해당 기사의 작성자는 [[한준(축구기자)|한준]].] 여기서 카시야스는 [[히딩크호/스페인전|2002 월드컵 8강전 경기]]를 "축구 경력에서 가장 쓰라린 순간 중 하나"라고 회고한 다음, 이 경기와 관련된 오심 논란들에 대해 일부는 수긍하면서도 일부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도 "이미 다 끝난일이다", "한국이 잘했기에 4강에 갔다"라고 정리한 다음 이운재에 대해 '''민첩했던 상대 골키퍼를 아직 기억하며, 다시 만나면 인사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즉, 비슷한 말이라면 분명히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