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민 (문단 편집) == 개요 ==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現 [[개성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선수 시절 수비를 제외하면 특출난 성적을 남기지 못한 채 은퇴했지만[* 역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처음 부임하는 감독은 리그 정상급 수비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성실함, 팀에 대한 헌신에 반해서 항상 초반엔 이우민을 중용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부족한 타격 때문에 자연스레 백업으로, 2군으로 밀려나는 게 이우민의 커리어이기도 하다. 그래도 어찌어찌 2번째 OPS 7할 시즌인 2017 시즌에 1,000경기 출전은 찍었다.], [[문규현]]과 함께 21세기 [[롯데 자이언츠]]의 [[원 클럽 플레이어]]다. [[박종윤(1982)|박종윤]]과 더불어 실력에 비해서는 운이 좋은 선수였다. 2012년 [[김주찬]] 이적 이후 2017년 [[민병헌]] 영입까지 5년 동안 무주공산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의 좌익수 문제 + [[전준우]]의 군 입대로 인한 2년간의 중견수 공백으로 인해 부족한 실력에 비해 상당히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고,[* 다만 후술하듯 [[김강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A+급의 수비 능력과 실전이 아닐 때는 깔끔한 타격 실력, 그리고 2007년의 3할 기록 또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는 데 역할을 했다.] 통산 2할 3푼대의 2군급 외야수로는 극히 이례적으로 FA 자격까지 취득하는 행운을 누렸다. 성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대수비로서의 가치 때문에 앞서 방출된 [[이인구(야구선수)|이인구]], [[김민하]][* 다행히도 [[김민하]]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보다 저조한 타격 실력에도 불구하고 2017 시즌까지 살아남았다. 그래도 나올 때마다 팬들의 모진 비판에 시달렸던 [[박종윤(1982)|박종윤]]과 달리 이우민은 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악평을 받았던 적은 없었고, 현역 마지막 시즌을 제2의 전성기로 장식하면서 그럭저럭 좋은 모습으로 작별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