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진 (문단 편집) === 1박 2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용진/1박 2일)] 2018년 11월 18일에 방영된 [[1박 2일]] 더 전주 라이브 특집에서 [[헤이지니]], [[올리버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운수 없는 날의 절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독한 불운을 보여주었다. 개인 방송에서 수없이 벌칙을 당하고 자신의 팀이 꼴찌가 되더니 마지막에는 혼자서 야외 취침까지 걸렸다. 그리고 이어진 기상 미션 역시 실패하여 벌칙으로 멤버들을 강제로 세수시켰다. 세수 자체야 별 게 아니라고 보여지겠지만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의 코를 풀어준 뒤,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똑같이 해주었다. 그래도 이때 보여준 멤버 못지 않은 불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12월 23일부터 방영된 방어잡이 레이스 특집에서도 방어 요정으로 다시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서도 멤버들에게 패배해 조업까지 나가게 되었다. [[12월 30일]] 방영분에서 [[유일용]] PD를 통해 정식으로 인턴 신분으로 한동안 1박 2일에 합류하기로 밝혔다. 무작정 고정 멤버로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고정 멤버가 될 여부가 결정될 듯하다. 이는 1박 2일 10년 역사상 최초 사례이다. 물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반대측은 현 6인 체제에 적응이 되고 7인 체제는 팀전에서 멤버를 제대로 나누기 어렵다는 것과 호불호가 갈리는 이용진 특유의 목소리 톤, 다른 멤버가 하차하고 이용진이 고정으로 합류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 등에 불만을 표시하였고 찬성 측은 반대측이 주장하는 7인 체제에 대해선 1박 2일 역대 최고 전성기 때도 7인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과 이용진의 불운과 그의 활약이 재미가 있고 멤버들과도(특히 김준호, [[김종민]]) 대체적으로 잘 어울린 점에서 기대를 했다.] 이와 별개로 [[네이버]]에서 1박 2일을 검색 시, 이용진이 연관 검색어에 올라온 것을 보면 이용진의 계속된 1박 2일 출연이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된 것은 확실하다. 본격적으로 합류한 2019년 1월 6일 차 방영분이 나온 이후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또다시 올라올 정도면 여전히 그의 1박 2일 고정 합류에 대해 열띤 반응이 오가는 중이다. 그의 합류로 1박 2일은 시즌 2때 [[주원]] 하차 이후 5년 만에 7인 체제에 돌입하였다. 여담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과정과 반고정으로 함께한다는 점이 같은 웃찾사 출신이자 코미디빅리그 동료인 [[양세형]]이 [[무한도전]]에 합류하는 과정과 흡사하다.[* 예전 멤버였던 [[길(가수)|길]]과 뒤이어 합류했던 [[조세호]]도 이와 비슷하게 합류했다. 하지만 양세형에 비하면 그 주기가 매우 짧았다.] 그도 결국 무한도전에서 8개월 동안 게스트, 즉 인턴으로 있다가 고정으로 발탁되었으니 이용진도 비슷한 길을 갈 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019년 1월 20일과 2019년 1월 27일 방송분에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2019년 2월에 출연한 [[해피투게더(KBS)/4기|해피투게더]]에서 밝히길 본인도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겠어서 불안하다는 모양. 그런데 해피투게더 촬영 당일에 "[[윤시윤|동구]] 집들이 하는데 꼭 와라"고 [[차태현]]과 김준호가 말했다는 걸 보면 내부적으로 꽤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듯하다.[* 이 날 이용진이 워낙 깐족대서 [[빡]]친 조세호가 드립친 것을 두고 받아친 것이다. 결국 조세호는 "니들이 날 사람으론 생각하냐?"며 절규했다.] 이에 [[유재석]]은 "주제 넘게 감히 말씀드리자면 '''이용진 씨는 1박2일에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며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물론 유재석은 시청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라며 선을 분명하게 했지만[* 사실 유재석의 경우 이미 무한도전에서 추가 멤버로 합류하는 황광희가 비판받던 것과 길, 조세호, 양세형, 배정남 등이 장기 게스트로 고생하는 것도 봤고, 런닝맨에서도 고정인 것처럼 보였는데 실은 장기 게스트였다며 스리슬쩍 잘려버린 리지와 양세찬, 전소민이 런닝메이트라는 명목으로 간을 보는 것도 봐 왔던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받는 감상이 전혀 다를 수 밖에.], 그가 예능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하면 꽤나 임팩트 있는 발언인지라 이용진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휴대폰으로 녹화할 테니 한 번만 더" 드립을 쳤다.[* 얼핏 남의 프로그램에 간섭하는 나름 파격적인 발언인지라, 편집될까봐 따로 찍어두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다 2019년 3월 11일에 [[정준영]]의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불법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인해 불명예 하차가 확실시되어, 정준영을 대신하여 고정 멤버로 발탁되는 것이 거의 확정으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하루 지난 이후 2019년 3월 12일 정준영의 하차를 제작진이 공식 발표한 뒤 잠정 종영되었고, 차태현과 김준호마저 내기 골프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면서 정규 멤버도 못 해보고 끝나게 되었다.[* 정준영의 사건 사고만 없었어도 코빅의 양세형, [[양세찬]]의 뒤를 이어서 지상파 황금 주말 시간대에 입성한 3대 코빅 개그맨이 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1박 2일로 자신의 커리어에 빛을 보나 싶던 찰나에 이런 사건이 터져서 무산되어 버렸으니 본인 입장에서도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정준영이 출연했던 회차가 전부 VOD 서비스 중단에 들어가는 바람에, 얼마 출연하지 못했던 본인 방영분마저 못 보게 되어 버렸다. 특히 1박 2일은 오랫동안 꾸준한 [[시청률]]과 장년층들의 지지가 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프로그램이 잠정 종영되면서 [[본인]]의 출연 기록까지 졸지에 몽땅 [[삭제]]되어 버렸다.[* 인턴 신분이라도 1박 2일 같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면 자기 [[저명성|인지도]]와 활약을 넓히면서 알려지게 될 기회였기에 본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깔깔티비에서 2021년 들어 1박 2일 3기의 자료영상도 정준영의 분량은 모조리 편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으므로 비록 짧은 기간으로 끝났지만 김성 PD 체제 당시의 자료영상도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일말의 희망으로 만약 재개해서 김종민, 데프콘, 윤동구를 중심으로 멤버를 짠다면 다시 합류할 가능성을 노릴 수는 있다.[* [[드립]]이지만, "이용진이 아니라 일용직이였네..."라는 드립도 나왔다... 어찌보면 진짜 그런 셈이기도 하고...] 다만, [[짠내투어]] 시즌 2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떴기에 시즌 4가 방영된다 하더라도 합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실 [[정준영|1박 2일을 말아먹은 멤버]]도 짠내투어와 1박 2일에 같이 나온 적이 있긴 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해피선데이]]와 동시간대 방송인 [[플레이어(예능)|플레이어]]에 출연 중이기 때문에 1박 2일 재합류는 어려워 보인다. 이후, [[컴백홈(KBS)|컴백홈]]에서 본인과 [[김종민]]의 언급으로 본인이 정식 멤버로 편입되었지만[* 정준영 퇴출 이후 승격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미 7인 체제로 정식 멤버로 승격되었다. 만약 정상적으로 방영되었다면 당장 그 주 특집이 이용진 정직원 특집이었다.], [[정준영]]이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핵폭탄]]을 거하게 터트린 탓에 본인이 정식 합류하는 방영분은 모조리 미방영분이 되어버렸고, 시즌 4에서도 잔류하지 못하고 하차하게 되었다. 다만 시즌 4에서도 인원 변동이 빈번하게 있었던 만큼 이용진에게 다시 기회를 주길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다.[* 출범 당시 멤버였던 [[김선호]]는 훗날 무고한 피해를 입었음이 밝혀졌지만 [[김선호 사생활 폭로 논란|사생활 논란]]의 책임을 지고 하차했으며, [[라비(가수)|라비]] 또한 군 입대를 위해 하차했으나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면서 복귀 자체가 물건너갔으며, 라비를 대신해 들어온 [[나인우]]도 미필인 상태에서 출연을 시작한 몸이라 언젠가는 자리를 비워야 할 날이 찾아오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