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익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김주영(소설가)|김주영]] 원작 [[소설]]과 [[이두호]] [[만화]]인 <[[객주]]>에서는 조연이기는 해도 꽤 비중있게 나온다. 처음에는 [[주인공]] 천봉삼이 모시던 쇠살쭈(상단 행수) 조성준을 돕던 젊은 [[보부상]]으로 나오다가 자신이 알아서 길을 가겠다고 [[독립]]하더니만 나중에는 [[금괴]]를 가득 찾아내 [[민영익]]에게 바친다. 민영익이 비웃으면서 "금괴를 [[뇌물]]로 준다고 내가 널 알아주기라도 한다냐?" 냉소를 비쳤으나 굴하지 않고 배짱있게 대꾸하여서 그가 마음에 든 민영익이 나가려고 하는 그를 막으며 "앉아!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들어오는 건 네 마음이지만 나가는 건 내 마음이다.]]"라며 측근으로 고용한다. 이렇게 민영익 휘하로서 [[조선]] 보부상 상단을 떨게 만들며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으나 자만하지 않고 한때 행수로 모셨던 조성준을 크게 우대하며 [[선배]]격인 천봉삼에게도 잘 우대했다. [[악역]]인 길소개 앞에 나와서 "쥐새끼처럼 이리저리 기회만 보러가는 놈이 잘도 출세했다"면서 비아냥거리고 그를 으름장놓아 굴복시키기도 했다. 민영익이 천봉삼을 쥐어 짜내려고 할 때 가장 두둔하기도 했다. * 1982년 [[MBC]] 월화[[드라마]] <이용익>에서는 배우 [[이영후]]가 연기했다. 북척 땅의 [[상인]]이었던 그의 독특한 출세길, 검소했던 생활, [[교육]] 기관 설립 등의 이야기를 담았었다. 작품에서 이용익은 [[윤리]]적으로 건전하게 부를 축적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했던 인물로 그려진다.[* 당시 기사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91400329212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9-14&officeId=00032&pageNo=12&printNo=11373&publishType=00020|#]]] * 대체역사소설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보부상출신으로 근대적 자본가로 변신하여 대한천일은행을 설립한다. 보부상들이 정치에 뛰어들수 있고 중요요직을 맡을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전통적인 보부상들이 자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대체역사소설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고종황제어 내탕금을 관리하던 인물로 등장하며 대한민국이 들어서자 러시아로 밀항하다 잡힌다. 그러나 순순히 협력해주기도 했고 주인공 [[조지원]]의 선배격이었기에 황제 측근임에도 처벌받지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