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수(1928) (문단 편집) ==== 비판 ==== 정의연과 윤미향 지지자들은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관련 수사 재판 과정의 제1심에서 8개 혐의 중 7개 혐의가 무죄 판결이 나왔고, 1개의 혐의인 횡령 관련해서 1700여만 원을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유죄 판결이 나왔으나 정작 '''횡령했다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위안부 단체에 기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700여만 원 횡령 문제 자체가 고의성이 전혀 없는 회계 착오에서 비롯된 일에 불과하며 윤미향이 '''착복할 동기 자체가 없다'''고 보는 편이다. 실제로 판결에서는 1700여만 원 횡령 관련 부분에서도 사용처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하여 횡령의 고의와 불법영득의사가 '추단된다'(추측되어 미루어진다)고 표현했을 뿐이다. 1700여만 원 횡령 외의 정의연 관련 해당 논란에서 일었던 상당 부분의 의혹들, 가령 정의연이 할머니들 돈을 갈취했다는 논란, 윤미향 딸의 유학비 1억 관련 논란[[https://v.daum.net/v/20200511120652658|#]], 그 외에 각종 근거 없는 논란들 등등이 최소 1심 판결에 의하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계~진보 진영에서는 현재 보수 정권이 사법계에 압력을 넣고 있고, 검찰 카르텔 논란 등을 보면 법조계가 윤미향에게 결코 우호적일리가 없는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조차 저정도 판결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윤미향 또한 1700여만 원조차 횡령한 적이 없다며 항소를 한 상태이다. 해당 판결이 나오며 [[김두관]], [[이재명]]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치인들이 그동안 본인들조차 의심했다며 윤미향을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0250#home|#]] 이로 인해 검찰이나 보수 언론 등 반대 진영에서 위안부 피해자 관련 시민운동 진영을 약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윤미향과 정의연을 공격하기 위해 이용수의 근거 없는 주장들을 옹호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219|#]][* 보수진영은 대중 견제를 위해 한미일 협력을 원하는데 위안부 문제는 솔직하게 말하면 이것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이전부터 박노자 등 일부 지식인들도 이 점 때문에 판결 나오기 전부터 정의연이 마녀사냥 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주로 친민주 네티즌들과 진보성향 네티즌들)[* 진보 네티즌들도 해당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윤미향을 비판하고 이용수를 지지한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해당 판결이 나온 이후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해주던 인물과 단체의 활동을 무력화 시켜버린 이용수에 대한 비판이 점차 제기되고 있다.]은 이용수에게 근거 없는 의혹제기로 윤미향을 비난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https://twitter.com/kpresidentljm/status/1625139129477660673|예시]][* 진보를 포함한 중도 진영 지지자들 입장에서도 여론이 나빠진 게, 윤미향을 비판하고 이용수를 지지했던 이들조차 해당 판결 이후에는 반응이 완전히 돌아섰다. 피해의식 혹은 개인적 목적을 위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을 허위 비방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그러나 이후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 윤미향에게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의 중한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 1심 형량을 근거로 한 위 문단은 모두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판결문에는 윤미향이 총 8000만원을 횡령하였음이 명확히 적시되었으며, 개인 계좌로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비 등 1억 3000만원을 모금한 것도 불법으로 판단했다. 또한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 등에서 국고 보조금 6520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도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횡령 뿐 아니라 기타 상당 부분의 혐의가 유죄로 뒤집힌 셈이다. 대법원에서도 항소심 형량이 확정될 시, 윤미향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앞서 1심 재판 판결을 바탕으로 윤미향의 억울함을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치인들은 중형이 선고된 2심 판결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윤미향의 범죄 의혹을 내부고발한 이용수 할머니를 허위로 비방한 것에 대해서도 어떠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 이러한 행태에 대한 사회적 문제는 [[내부고발자]] 항목 4번 문단 참고]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9/20/GSGN7JXB45DK3GLBVQYHXL7QVA/?outputType=amp|#]]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