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완구/생애 (문단 편집) === [[충청남도지사]]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유력했던 [[박태권]] 전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경선에서 꺾고 [[한나라당]]의 후보로 확정, 본선에서도 [[한나라당]]의 열풍에 힘입어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충남지사 시절 무난히 도정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임기 중에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는데, 장모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현장을 먼저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보령 해저터널]]을 착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81/0003238499?ntype=RANKING|#]] 그런데 임기가 다 끝나가던 2009년 12월 3일,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밀어붙이자 이에 반발하여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도지사직을 돌연 사퇴해버렸으며[*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은 참여정부의 원안에서 한참 후퇴한 수준이었고 여당 내에서도 말이 많았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불출마했다. 한나라당은 [[우리은행]]장을 지낸 [[박해춘]]을 충남지사 후보로 공천했으나 3위를 기록하며 참패하고, [[민주당(2008년)|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당선된다.[* 무엇보다도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의 출마로 인해 보수표가 분산된 것도 영향이 컸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이 충청남도지사에 당선되면서 12년만에 보수정당이 충남지사직을 탈환하게 된다.] 이후 [[혈액암]] 투병생활을 하며 잠시 정계와 거리를 두고 있었으나,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부여군·청양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 약 9년 만에 국회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2014년에 [[최경환(1955)|최경환]] 원내대표가 임기를 마치면서 새로 선거를 거쳐 새누리당 원내대표직(국회운영위원장 겸임)을 맡기도 했다.[* 임기를 마친 최경환 원내대표는 경제부총리로 입각, [[황우여]] 당 대표는 교육부총리로 입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