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예춘 (문단 편집) == 생애 == [[배재고등학교|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극단 백양좌에 들어가 활동을 하였고 이후 약초, 무궁화 등의 악단생활을 하다가 1955년 영화감독 이강천의 [[피아골]]을 통해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당대의 영화배우인 [[허장강]]([[허준호]]의 아버지), [[최무룡]]([[최민수]]의 아버지), [[독고성]]([[독고영재]]의 아버지) 등과 함께 50, 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배우가 되었으며 특히 악역 역할을 많이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들인 [[이덕화]]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악역 역할을 많이 하였다는 아이러니가 있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덕화의 학생 시절 회고에서는 학교에서 극장에 단체관람 갈 때 이예춘 본인의 출연작이면 항상 이덕화가 가도 되냐 물었고 대부분의 대답이 "'''가지 마라'''"라고 했다고 한다. 이덕화의 회고로는 실제 가정에서의 모습도 영화 연기랑 비슷하게 무서웠다고 한다. 아버지의 정이란 건 성인이 될 때까지 전혀 느껴보지 못했고 집에서도 화를 낸 적이 많았다고 한다. ] 역대 출연작으로 성춘향, 맨발의 청춘, 푸른 하늘 은하수[* 아들 이덕화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이 영화를 관람했었다], [[연산군(1962)|연산군]], 원효대사, [[임꺽정]], 단종애사, 한양건달, 밤에만 흐르는 강 등에 출연하였다. 참고로 1964년작 마도로스 박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이 때 같이 연기한 배우 중 한 명이 바로 [[박준규(배우)|박준규]]의 부친인 [[박노식(1930)|박노식]]. [[1977년]] [[11월 23일]]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필동 [[중앙대학교의료원|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필동병원]]에서 [[지병]]인 [[고혈압]]으로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7112400239107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7-11-24&officeId=00023&pageNo=7&printNo=17426&publishType=00010|고인이 되었다]]. 향년 58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