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훈(음악가) (문단 편집) == [[페르소나]] 이문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63281_429979_1105.jpg|width=100%]]}}} || ||<-2> {{{#ffffff '''이문세와 이영훈'''}}} || >기자: 이문세와 이야기하면서 이영훈이라는 이름을 건너뛰기란 불가능하죠. > >[[이문세]]: '''그럴 필요도 없고요. 이문세의 새 노래를 듣는 사람이 “이영훈 노래보다 어떻다”는 식으로 감상하는 것도 자연스럽죠. 이영훈과 이문세는 작곡가와 가수만의 입장을 뛰어넘었죠.'''[[https://www.gqkorea.co.kr/2015/03/30/라일락-꽃향기-맡으며/|#]] >'''아름다운 음악은 시대를 넘어 영원히 남는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 고 이영훈 작곡가입니다. 저 역시 그 특혜를 받고 온 국민과 그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 >― [[이문세]][[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80301/88909814/1|#]] >---- >― 이영훈[* 2008년 1월 18일, 말기 암 투병 중이던 이영훈의 병실에 찾아간 이문세에게 이영훈이 한 말이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8/2018022802641.html|#]] 이영훈과 [[이문세]] [[콤비]]는 '''한국 대중음악사 최고의 작곡가-가수 콤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문세의 명곡들 특히 1980년대 중반~90년대 초반 곡들은 대부분 이영훈이 작사/작곡 한 것이다.[* 유재하가 이문세에게 준 '그대와 영원히'처럼 예외도 있긴 하다.] 이문세가 이영훈을 만난 것이 행운이고, 이영훈이 이문세를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이문세가 직접 말할 정도. >어쩌면 스타시스템을 본질로 하는 대중문화 예술과 산업의 운명이겠지만 이 점에서 이문세의 경우는 조금 특이하다. 뒷전의 작곡가는 커녕 그의 이름만 들먹여도 마치 조건반사처럼 작곡가 고(故) 이영훈이 따라온다. 옆에 있는 게 아니라 ‘곁’에 살아있는 것이다. 이문세의 타임리스 음악은 이문세의 노래 이상으로 발군의 이영훈의 작곡 역량, 그 천재성의 산물임을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이다. >---- >― [[임진모]][[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73077133|#]] 2018년 이문세는 '이문세가 아픈 이영훈을 매몰차게 대했다'는 루머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루머 관련) 기사와 동영상이 어떻게 유포됐는지 모르겠지만 악의적."이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썼어요. 진실을 밝히려면 저나 유가족과 인터뷰를 하는 것이 당연한데, 혼자 드라마틱하게 추측을 해서 안티를 생산했어야 하나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토로했다.이문세는 "사실 영훈씨와 품성, 인격이 아니라 취미활동, 선호하는 음식들은 달랐어요."라면서 "정말 '부부가 아니어서 다행이다'는 말을 할 정도였죠. 음악할 때는 너무 둘 사이가 찰떡궁합이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각자 삶에 충실했죠. 그러다 영훈씨가 세상을 떠났어요."라고 돌아봤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81022/92532174/1|#]] 이영훈은 2006년 인터뷰에서 가수 이문세와 작곡가 이영훈의 관계를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작곡가로서는 독선적인 스타일이에요. 그때 스물네살이었는데, 한 2, 3년 같이 하니까 코치하고 운동선수처럼 편해졌어요. 다른 가수 연습시키는 게 귀찮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이문세씨가 부른 노래에 다 만족한 것은 아니었어요. 편안하게 가사를 말하듯이 옮겨주는 부분과 파워풀한 가창력은 만족했지만, 정서적인 표현 부분은 불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붉은 노을]]〉처럼 빠른 곡에서 제 리듬을 못 타고 응원가처럼 부르는 것은 불만이었죠."라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206076.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