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도 (문단 편집) === 농사꾼 이영도 === 글 쓰는 것 외에 딱히 하는 일은 없으며, 시간 있을때는 부모님이 하시는 [[감]] [[과수원]]에서 일손을 거든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황금가지 출판사에 감을 보내는 듯하다. [[파일:jILBS2C.png]] 과수원에 흉년이 들 때마다 단편이 나온다는 농담이 유명하다. 그의 후속작을 간절히 기대하는 팬들은 '''과수원에 불을 질러야 한다''' 같은 다소 과격한 농담을 하기도 한다. 물론 팬들도 과수원 드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 그냥 빨리 내라는 귀여운 항의. 여기에 실제 과수원을 하는 사람들이 등판해 과수원은 농사가 망하면 단가가 올라가고 보조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전하자 아예 과수원에 풍작이 들어서 과일 값이 폭락해야 한다는 드립으로까지 발전했다. '오버 더 초이스'가 연재 시점에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75981|사실 감값 폭락해서 다시 글쓰는거라 카더라]]는 농담이 나왔다. 소설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영도의 과수원은 일종의 마굴, 혹은 성지로 인식되고 있다. 유명한 작가가 어느 순간 [[연중]]을 하거나 오랫동안 집필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 과수원"으로 끌려간 것이라는 등... 그의 과수원에서 몇 년 동안 농사일을 돕다 하산하면 선물로 감을 주는데 그 감을 싸는 봉지가 그의 신작 플롯의 일부라는 등 팬들의 바람이 드러나는 농담도 있다. 다만 이영도 본인은 이 과수원 드립을 썩 좋아하지만은 않는 듯하다. '오버 더 초이스' 신작 연재 시작 직전인 2018년 5월 황금가지 편집장이 트윗으로 [[https://mobile.twitter.com/goldenboughbook/status/974518483286241280|집필 활동 독려를 위해서라도 과수농사 관련 비유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2020년 4월 신작 발매기념 알라딘 MD와의 [[https://blog.aladin.co.kr/line/11672930|인터뷰]]에서 질문에 감나무 언급이 나오자 '저 감나무 안 가꾸는데요.'라고 답변한 게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감 농장은 이영도 작가가 하는게 아니라 그의 부모님이 하시는 것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애초에 불을 지른다느니 값이 떨어지라느니 하는 것이 유쾌한 드립은 아니기도 하고, 간혹 이런 농담을 진짜 실행으로 옮기는 말종이 없는 것도 아니니 신경이 쓰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어느 시점부터인가 과수원 농담은 꽤나 사그라든 편이다. 애초에 이영도 작가는 [[http://cafe.naver.com/bloodbird/56290|해외 인세 수입만 5억이 넘었으니]] 이미 과수원 작황에 연연할 단계가 아니기도 하고, 단편 소설을 꾸준히 쓰기는 하니 장편 안 쓴다고 투정 부리기도 힘들어졌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서 2020년대 즈음부터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3420733|이영도는 과대평가된 작가이니 이를 반박하고 싶으면 독마새를 써서 증명해야 한다]]"''' 류의 드립으로 대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