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안(가수) (문단 편집) == 논란 == 2007년 이안은 EBS 토론카페에 출연하여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라는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 민희식 에스콰이어 편집장, 여성학자 오한숙희 등과 함께 토론하였는데 토론 과정에서 이안은 전원책에게 "혹시 자식 있으세요?"라는 토론 주제와 관련없는 질문을 던졌고 [[전원책]]은 "안타깝지만 저는 아직 애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안은 '''"[[패드립|진짜요? 그러니까 이러시지!]]"'''라며 손뼉을 치며 웃었고 전원책은 "지금 그 토론태도는 매우 옳지 못한 방식입니다."라고 굉장히 불쾌해 했다. 거기다 전원책이 슬하가 없었던 이유는 '''바로 전원책이 [[불임]]부부였었기 때문이다.''' 방송 이후 이안의 이러한 토론태도에 전원책의 팬들과 불임 여성들이 굉장히 분노를 표출하며 EBS 사이트와 이안의 개인 미니 홈피에도[* 얼마나 후폭풍이 컸는지 10만명의 방문자가 와서 항의했다고 한다.] 항의를 하였으며 이안은 자신의 실언에 대해 반성하는 뜻으로 14개 언론사에 [[https://mnews.joins.com/article/2792718|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전원책 변호사에게도 찾아가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다고 입장을 보였지만 2008년 5월 3일, 전원책 변호사가 <프리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https://web.archive.org/web/20230429113541/http://www.junwc.co.kr/view.asp?BNO=8&DNO=1546|이안 측에서 나에게 다시 찾아와서 사과하겠다고 얘기한 걸 들었는데 실제로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다]]고 하여 여론을 잠재우려고 거짓말을 한거냐며 또 다시 질타를 받았다. 굉장히 큰 사건이어서 이후 이안이 [[19대 총선]] 때 [[한명숙]] 대표 체제 시절의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하였는데 이러한 일화가 재조명되면서 반대파는 물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여성할당공천 비율을 채울 거라고 하지만 저 사람은 무리수인데 그건 좀 아니지 않냐" 는 반응이 매우 많았고 결국 비례대표 심사에서 떨어지고 정계 진출이 무산되었다. 이후에는 [[잊힐 권리]] 때문인지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기사들은 삭제가 됐지만 일부 남아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