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쑤시개 (문단 편집) === 단점 ===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하거나 잇몸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치아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어린이들이 이것을 자주 써 버릇하면 치열이 망가지니 주의시켜야 한다. 사실 이쑤시개를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치아 사이에 틈이 있다거나 [[어금니]] 안쪽에 음식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홈이 깊고 복잡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니 [[치과]]에서 [[치아교정]] 치료를 받거나 어금니 안쪽의 홈을 메우는 것이 좋으며, 위생·안전 면에서 치실과 치간칫솔을 쓰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진다면 음식물이 자꾸 끼어서 [[충치]]가 생기거나 이미 생겼을 수도 있다. 특히 치아의 폭이 짧은 작은 어금니 외부에 충치가 생기면 금방 안쪽까지 썩어들어갈 수 있고, 어금니 안쪽에 지나치게 틈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충치가 생겨서 치아 안쪽까지 썩어들어가면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충치가 진행되어 치아가 약해지면 이쑤시개를 사용할 때 치아가 깨져 떨어져나와 구멍이 생긴다. 이러한 이유로 충치가 없고 치열이 고른 사람은 이쑤시개를 굳이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간편하게 이용하고 길거리에 버리는 몰지각한 이들로 인해 이쑤시개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나 타액에 이끌린 해충을 들끓게 하고 보도블럭 틈새에 끼어 껌과 담배꽁초 따위와 더불어 환경미화원의 업무를 힘들게 한다. 이는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쑤시개는 많이 쓰이다 보니 상당히 위험하기도 한데 이쑤시개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미국에서 한 해에 8,0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손이나 눈 같은 신체부위에 찔리기도 하고 특히 삼키는 경우에는 찔리는 경우보다 훨씬 위험하다. 이쑤시개는 샌드위치나 칵테일 체리 같은 음식을 장식하는 데에도 쓰이기 때문에 음식을 잘 씹지 않고 먹다가 잘못해서 이쑤시개를 삼키는 경우가 있다. 나무로 만든 이쑤시개는 삼켜도 잘 부러지지 않고 소화되지 않아 소화관 중간에 걸려서 장을 구멍 내고 감염시켜 장내 출혈이나 장내 감염 패혈증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엑스레이나 MRI 에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진단도 매우 힘들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음식이나 음료 관련 용도일 때는 나무 이쑤시개보다는 물에 녹는 전분으로 만든 이쑤시개를 쓰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