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우(배구선수) (문단 편집)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2022-2023 시즌|2022-23 시즌]] ==== 2022-23 시즌 초반에 제대했다. 군 입대 전처럼 원포인트 서버로 자주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였다. 등번호는 56번을 선택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의 출생 연도를 따왔다고 한다. 그리고 등록이 되자마자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출장했는데 2연속 서브에이스를 만들어내며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이후에도 꾸준히 적은 범실로 높은 효율의 서브를 때리며 리그 원포인트 서버계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2022-23 시즌 플레이 오프 2차전, [[전광인]]의 부재 속에서 [[홍동선]]과 [[김선호(배구선수)|김선호]]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시즌 동안 한 번도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장하지 못했던 이시우가 경기 중반에 투입된다. 빠른 스윙으로 상대 블로커를 노리는 터치아웃 득점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파이프로 득점을 내기도 했다. 그중에서 백미는 4세트 후반 한국전력의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이시우의 서브로 현대캐피탈이 연속득점을 만들어내며 역전승으로 기적적으로 4세트를 따낸 것이다. 그러나 5세트, 듀스 접전 상황에서 [[조근호]]의 평범한 플로터 서브를 리시브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연이은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패배하게 되는데 패배 후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시우의 간절함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3차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하였는데, 한국전력의 강서브를 잘 버텨주고 공격득점과 서브득점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다. 챔프 1차전에서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파이프 공격과 몇번의 공격득점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대한항공 소속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다. 리시브는 흔들리고, 이단 연결이 안좋아서 공격수들이 때리질 못하거나 이단 연결이 모두 항공 코트로 다시 넘어가는 등 그야말로 스파이였다. 그래도 2, 3차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