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호(1999)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승호 148.gif|width=100%]][[파일:이승호1.gif|width=100%]]}}}|| 선발로 평균 구속 139~141km/h을 기록하는 포심[* 2021시즌에 불펜 요원으로 등판하면서 최고 148km/h까지 기록했다.]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좌타자 상대로는 슬라이더, 우타자 상대로는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포심 평균구속은 리그 평균 수준이나 움직임은 괜찮은 편. 상하 무브먼트 35.2cm으로 전체 리그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2021년 불펜 전향후 포심 평균 구속은 144~145km/h까지 올랐다. 와인드업 동작에서 키킹 동작으로 살짝 덜컹하듯 멈추면서 다리를 꼬듯 오른쪽 다리와 발목이 왼쪽 다리를 넘을 때까지 말려들어간다. 이런 투구폼 특성상 발목 움직임이 다른 투수들보다 많고 하체 밸런스가 제구 영향을 크게 타는 편. 또한, 투구폼의 특성과 맞물려 디셉션 [* 공을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다. 좌타자의 입장에서 공을 보면 세트 포지션에서 글러브에 공이 들어간 이후, 릴리즈 포인트에 올 때까지 공이 거의 안 보인다고 한다. 반대 급부로, 복잡한 하체 움직임 때문에 투구 후 신속한 전환이 힘들어 수비력이 떨어진다. [[에릭 요키시]], [[제이크 브리검]], [[최원태]], [[한현희]] 등 이승호와 비슷한 시기 활약한 히어로즈 주축 투수들은 수비력이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히어로즈 팬들은 마뜩찮아 하는 편이다. 2018 시즌의 활약으로 [[안우진]]과 함께 키움 선발진의 미래로 불리며 201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기용되었다. 첫 풀타임 선발 시즌인 2019 시즌은 완봉승과 5무원을 오가며 가능성을 보였으나, 2020 시즌 안우진이 불펜으로 나오면서 좋은 활약을 하는 반면에 이승호 본인은 선발로서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결국, 2021 시즌부터는 거꾸로 안우진이 선발로 올라오고, 이승호가 불펜으로 전환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호투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털리는 빈도가 높아지며 이마저도 실패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2022 시즌에 더욱 묵직해진 구위로 필승조로 활약하면서 아시안게임 승선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태까지 구위보단 커맨드에 집중한 좌완 위주로만 선수를 뽑았던 키움에게 이런 구위형 좌완 불펜은 무척이나 귀한 존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