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현(1997)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의외로 프로게이머가 된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3/?page=180&n=34887|계기]]는 정말 소박하다. [[MC마초]] BJ의 개인방송에서 열린 아마추어 연승전에서 일정 수 이상 연승을 올리거나 이벤트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것 때문에 스타 2를 시작한 것. 그런데 여기서 '''우승, 2자리수의 연승 기록'''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스타 2에 재미를 들리더니 점점 실력이 쌓이게 되자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한다. 그 전엔 NexLife라는 아이디로 다음팟에서 대리양학방송들도 하였다. 2011년부터 PC방 예선에는 꾸준히 참가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며 프로게이머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아쉽다가, [[Team Ace Invitational]]라 하여 각 팀의 에이스들을 불러 모아 가진 특별 이벤트 전에서 수호신 [[김수호]]와 함께 제넥스 팀을 대표해서 나갔다.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김동원(프로게이머)|김동원]] 선수들을 잡아내며 실력을 보여줬지만, 이정훈의 2병영과 [[임재덕]]의 10못 전략에 초반에 허무하게 무너지며 [[황영재]] 해설이 '아직은 아마추어다'라는 뉘앙스의 해설을 하기도 했다. [* 이정훈이 넥라에게 [[1111]]을 시전할 때 '프로 선수 중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절대 안 지는 선수가 있는데 그런 부류의 선수가 이정훈 선수다' 라는 발언을 했다. ~~SSL 예선에서 아마에게 광탈당한 이정훈.~~ 다만 이 발언은 스타2판 초기 이야기고 이정훈은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 상 기복이 뚜렷한 선수다. 오히려 양학의 달인으로 불리는 쪽은 무난하면서 정석적인 한이석이나 김동원 같은 선수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본인에게 10못관광을 선사했던 '''임재덕의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정훈은 만나면 그야말로 '''이정훈의 순수한 멘붕을 이끌어내며 압살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후 2012년 팀리그에서 다승을 해내면서 방송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 기세를 타고 [[코드 S]]까지 올라가며 아마추어라는 꼬리표는 완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2012년 후반기 [[2012 HOT6 GSL Season 4]]에서 다른 유명 저그선수들의[* 임재덕, 박수호, 이동녕, 강동현 등] 침체 중인 상황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며 결국 로얄로더라는 업적까지 달성하는 대위업을 이루어내는데 성공한다. 2012년 후반기부터 2014년 초반기까지 저그 선수 중에서 정말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프리미어급 대회 7회 우승[* gsl 2회,mlg 2회,강철오징어 1회,iem 1회,드림핵 1회.]으로 역대 저그 선수들 중 최고의 하이커리어를 달성하였다.[* 역대 저그 중 프리미어급 대회 최다 우승자 2번째는 4회 우승자인 [[일리예스 사토우리]], 3번째는 3회 우승자인 [[임재덕]]과 [[박수호]].][* 2014년 중순 기준으로 역대 최다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자는 윤영서 선수.(10회)] 다만 2013년 1분기에는 살짝 부진하였다. 부진이라고 해서 예선전으로 떨어지거나 폼이 내려간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고비에서 발목을 잡히며 GSL 8강에 4연속 진입 실패했다. 한 번은 김민철에게만 2:0 두번을 지며 내려갔고 두 번은 모두 [[원이삭]]에게 발목을 잡혔다. 거기에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조 꼴찌로 탈락하며 예선 1차로 내려가 버렸다. GSTL에서는 몇 개월 째 계속 연패하였다. 이후 2분기에도 지속적인 침체기를 겪다가, 3/4분기에는 아예 챌린저리그까지 강등되면서 확실한 하락세임을 보여줬다. 이제는 바닥을 칠 타이밍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슬럼프의 늪에 빠질지가 관건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챌린저리그를 3라운드 까지 통과하고 IEM우승을 한 뒤 GSTL에서 강동현 선수를 잡고 드림핵 원터에서 준우승을 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2014년 1분기에서 2014 GSL Season 1 4강에 진출하고 드림핵도 우승을 하는 등 상승세를 타는듯 했으나 2014 GSL Season 3에서 피시방 예선에서 추락하면서 그동안의 분위기 반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만다. 그러나 9월달 IEM과 드림핵으로 쌓은 포인트와 2014년 내내 기록한 WCS 포인트를 바탕으로 2014년 WCS 대회에 마침표를 찍는 글로벌 파이널 진출하여 지옥의 대진[* 16강 당시 최고의 토스 주성욱,8강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인간 상성 강초원,4강 이승현이 그 당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윤영서,결승 문성원.]을 뚫고 우승 2014년 최고의 저그로 등극하였다. 2015년에는 SSL은 글로벌 파이널 우승으로 예선을 면제 받은 뒤 32강을 무난히 통과해 16강 본선에 합류하고[* 32강은 첼린저 성격이기 때문이다.] GSL도 예선을 통과하면서 '''실질적인 양대 리거'''로 2015년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2015년 2월 11일자로 KT 롤스터로 이적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95419|해당 기사]]. KT로 이적한 이후 스타리그 4강에 진출 GSL은 3회[* 2012 블리자드컵 우승 포함.] 우승을 기록 하면서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모두 GSL에서 우승한 최고의 저그로 기세를 15년 1분기까지는 이어갔었다. 그러나 2015년 2분기부터는 2015 GSL Season 2 16강, 2015 SSL Season 2 8강 등, 각 리그의 2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모습에다가 그외 IEM, 케스파컵 예선 등에서 계속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가 완전히 꺾이고 하향세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었으나 2015 군단의 심장 마지막 대회인 글로벌 파이널 결승 진출을 이루면서 군단의 심장 최고의 저그임을 입증하고 공허의 유산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승부조작에 연루되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당연히 이전까지의 모든 기록도 말소되어 단순한 범죄자로 남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16 HOT6 GSL Season 2]]의 결승전 오프닝에서도 17명의 우승자를 언급하면서 사실상 이승현의 우승 기록을 제외시켰고, [[2017 WCS Global Finals]]에서는 역대 우승자에서 2014년 기록을 누락시킴으로써 흑역사 확정. 2017년도 최근에 래더에서 그마 50위권에 진입하였다. 승부조작 이후로 스타판에서 영구제명 됐지만 여전히 스타2는 했던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