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헌(1998)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승헌 직구.gif|width=100%]]}}} || || '''패스트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efastball.gif|width=100%]]}}} || || '''투심성 패스트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승헌 슬라이더.gif|width=100%]]}}} || || '''슬라이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승헌 체인지업.gif|width=100%]]}}} || || '''체인지업''' || 196cm, 100kg이라는 엄청난 체격조건에서 나오는 평균 구속 145km/h, 최고 구속 151km/h 패스트볼이 주력이며, 많이 던지는 변화구인 서클체인지업은 팀 내에서도 수준급으로 꼽힌다.[* 물론 체인지업을 주력으로 던지는 투수가 [[롯데 자이언츠]]에 얼마 없긴 하다. 대부분 [[송승준]]으로부터 이어지는 [[스플리터]]를 연마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불펜투수는 거의 스플리터를 구사하고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 외에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다.] 서드 피치로는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체인지업은 좌타자 상대로 많이 구사하고 슬라이더는 우타자를 상대로 많이 던진다. 2020 시즌 직전에 드라이브라인 캠프에 참가한 이후 제구와 구속 양면에서 비약적인 향상이 이루어져 큰 키에서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치고는 제구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패스트볼은 2020 시즌 팀 내 에이스인 [[댄 스트레일리]]처럼 약간 테일링이 걸려 들어가는 면이 있다. 때문에 굳이 투심을 구사하지 않음에도 간혹 스탯티즈 등에서는 싱커성 공을 구사하는 것으로 계산되기도 한다. 단점을 꼽자면 서드 피치인 슬라이더의 제구력이 다소 불안하고 각 또한 기복이 있어 많이 빠지는 볼이 되거나 폭투가 되기도 하여 구사율이 썩 높지 않다는 점이다. 그 결과 상대의 노림수에 읽혀 안타를 맞거나 연이어 커트를 당하여 투구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승헌의 가능성을 눈여겨본 [[이순철]],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해설위원은 그와의 인터뷰에서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거나 커브와 같은 3번째 변화구를 익힐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자가 나간 뒤 셋포지션에서 던질 경우 패스트볼 구속의 차이가 난다는 점 등이 있다. 다만 2021년에 오른손 중지에 건초염이 걸리며 공의 구속이 130km/h 중후반까지 떨어졌다. 특히 건초염은 근지구력을 약화시키고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재발 가능성이 있는 염증인지라 사실상 2020년 시절 위력적인 강속구를 뻥뻥 뿌려대던 이승헌의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들다고 봐도 무방하다.[* [[선동열]] 역시 투수로서 민감한 부위인 어깨 건초염에 걸린 이후 어깨의 근지구력이 약해지며 마무리 투수로 전향했고 커리어 끝까지 선발로 던지지 못하고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그 대신 특유의 타고난 무브먼트를 더 갈고닦아 상대를 맞춰잡는 피칭으로 변환시켰다. 구속 또한 조금씩 다시 오르고 있으나 중지 손가락 건초염의 여파로 인한 적은 이닝소화와 제구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2020년 깜짝 활약 이후 그 시절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떨어진 구속과 제구력에서 헤메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의 길을 따라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