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빈(음악가) (문단 편집) === 피아노 연주 === 메인 콘텐츠. 근황이나 방송 관련 공지 같은 썰을 풀다가 영상 도네이션을 열고 영상 속 음악을 듣고 곧바로 피아노로 쳐준다. 이때 시청자들이 보내는 암살 영상들이 주된 재미 요소 중 하나이며, 레전드 [[암살]] 또는 절대음감 장면은 편집돼서 [[쇼츠]]로 업로드된다. [[절대음감]]인 덕에 도네이션으로 나온 음악은 몇 번 들으면 거의 다 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어려워 보이는 노래가 나와도 즉석에서 쳐준다. 심지어는 '''말소리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음고]]를 파악하고 즉흥적으로 반주곡을 만들어내기도 [[https://youtube.com/shorts/2uc-fGRdjHk?feature=share3|한다]]'''. 그 탓에 이승빈이 피아노 데이를 마음 먹으면 최소 3시간 동안 연주가 이어지며, 유튜브 콘텐츠로는 영화 및 드라마 속 유명 대사, 유행어, 인터넷 방송인의 클립 등을 반복 재생해 그곳에 피아노 반주를 즉흥적으로 깔아 노래를 만들어주는 콘텐츠가 있다. 본인의 유학 및 방송 경험 덕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일본어의 경우 아주 기본적인 회화만 되는 듯 하다.]가 가능할 뿐 아니라 미국, 북한,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각국의 노래들을 알고 있어 방송 중 외국인을 만날때 그들을 위한 노래를 연주해주는 경우도 쏠쏠한 재미 포인트다. 한번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객을 만났는데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를 연주해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연주하는 스타일은 누가 봐도 클래식 전공답게 클래식적인 느낌이 강하다. 피아노 인터넷 방송인 대다수가 여성이고 재즈 전공인 사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독특한 케이스. 2023년 들어서는 재즈피아노 역시 개인적으로 공부중이라 하며, 그 덕에 약간의 재즈 스타일 연주 기법도 구사가 가능해졌다. 피아노 뿐 아니라 [[바이올린]] 역시 능숙하게 연주한다. 어릴 때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이 [[https://www.youtube.com/watch?v=r-eoByKy5Tc|영상으로 남아있고]], 방송 중 채팅으로 무시 당하자 즉석에서 바이올린을 켜주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shorts/Zb9XqAGMIPw|#]] 이 외에도 방송에서 노래를 가끔 불러주기도 하며, 기타나 해금을 배우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승빈의 팬들 중에서는 이승빈이 더 이상 정치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방송 콘텐츠를 진행하지 않고 순수 피아노 방송인으로만 방송을 진행해주기를 바라는 팬들도 꽤 존재한다. 그래서 2023년 5월 25일 기존 유튜브 채널명을 '이승빈의 암살교실'로 바꾸고, 피아노 연주 장면만 업로드하는 '이승빈' 채널을 새로 개설했다. 이승빈의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지만 암살 요소는 거북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