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렬 (문단 편집) === [[에이전트]]의 일방적인 노예계약 논란 === 2017년 10월 11일, 현역 은퇴 후 [[엠스플]]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2009년 에이전트와 2년 계약[* 여담으로 [[대한축구협회]] 선수중개인 관리규정 제3장 제8조에 의거하면 에이전트와의 중개계약 기간은 2년을 초과할 수 없다.]을 맺을 때 에이전트와의 계약서가 아닌 별도의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서가 있었고, 그 매니지먼트 계약서에 무려 '''20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명시된 것을 모르고 계약하면서 선수 생활이 꼬였다고 밝혔다.[* [[서드 파티]]인데, 일각에서는 이를 미처 알지 못한 이승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저 당시의 이승렬은 [[K리그]]에 데뷔한지 1년밖에 되지 않는 새파란 신인이었다. 즉 더 알고 싶었어도 정보를 얻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이승렬의 언급에 따르면 선수들은 보통 에이전트를 믿고 가는 편이라 그들을 크게 의심하지 않는데, 에이전트들이 그 점을 악용해 '''완전히 다른 형태의 불합리한 계약'''을 맺곤 한다는 것. 심지어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언제 어디로 가라는 에이전트의 일방적인 통보 형식으로만 이뤄졌다고 하는 등 이승렬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울산 현대]] 이적과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이 그러했다고 한다. 게다가 두 구단 모두 본인과 구단 둘 다 원치 않았는데도 졸속으로 추진되었다.] 그래서 계약 기간이나 연봉같은 세부적인 조건 또한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승렬이 반발했을 때에도 무조건 여기가 제일 좋다고만 둘러대면서 그의 이의 제기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뷰 마지막에는 이런 일을 겪는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다면서 반발했다가 찍혀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된다면 선수들만 손해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언제나 침묵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6514&redirect=true|해당 인터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