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비(클로저스) (문단 편집) === 결전요원 === ||<#FFFFFF><:>[[파일:이슬비_결전요원.jpg|width=100%]]|| ||<#DCDCDC,#555><:>'''결전요원 결전기 컷 인'''|| ||[youtube(1kjXmhNTyc0)]|| ||<#DCDCDC,#555><:>'''서버선택 화면'''|| ||[youtube(bXBLoeXEeP4)]|| ||<#DCDCDC,#555><:>'''프로모션 영상'''|| ||[youtube(kRIBDki_IGY)]|| ||<#DCDCDC,#555><:>'''인터뷰 영상'''|| >'''"아빠, 엄마... 계속 지켜봐 주세요. 두 분의 딸, 클로저 이슬비를요!"''' 2022년 1월 13일 출시. 승급 후 결전요원 패시브 스킬과 '궁극기'를 포함한 액티브 스킬 3개를 획득한다. 90레벨, 태스크포스 전직 상태에서 [[센텀시티(클로저스)|센텀시티]]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센텀시티의 <미니휠>을 통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스토리는 부모의 죽음의 진실을 마주한 슬비가 시련을 이겨낸다는 스토리이며, 이를 통해 새롭게 클로저들의 주적으로 떠로운 교단과의 연결점이 추가되며 시즌 4에서도 주연급 활약을 펼치게 될 것임이 거의 확정되었다는 평이다. 자세한 승급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folding [승급 스토리 펼치기 · 접기] ||센텀시티의 작전이 끝나고 오래간만에 부모님에게 참배하러 간 슬비. 센텀시티에서의 작전과 은하와의 재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와중 양수연 요원의 호출을 받는다. 양수연은 사냥터지기 성에서 비공식 신규 승급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며 참여할 의향을 묻고 슬비는 이를 받아들인다. 사냥터지기 성에서 슬비는 이번 승급의 실행요원을 맡은 빅터 및 이번 심사의 담당 심사관인 최서희와 재회하게 되며 그들로부터 이번 비정규 승급 프로그램은 사실 <힐데가르트 기관>이라는 곳에서 준비한 것으로써 솔로몬의 시련을 통해 솔로몬 및 군주급 차원종에 대한 정보들을 획득하기 위함이라는 것과 앞으로 검은양 팀이 맞이하게될 거대한 흐름에 대비하여 슬비를 승급 프로그램의 대상으로 선정했음을 알게 된다. 시련의 차원문을 넘어선 슬비는 어느 연구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비명을 듣는 순간 슬비는 어렴풋이 과거를 떠올리고는 불길한 예감을 느끼며 연구소의 더욱 깊은 안쪽으로 향한다. 도착한 곳에는 붉은 로브를 두른 차원종이 있었는데 그는 "이미 제물은 준비되었다"는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주위를 둘러본 슬비는 쓰러져 있는 연구원 2명과 캐비넛에서 들려오는 어린아이 목소리를 듣고는 자신의 예상대로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시점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규한다. 현실로 돌아온 슬비는 양수연과 빅터에게 시련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어릴적 그사건에 대해 회상한다. 슬비의 부모님은 본래 위상력을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당시 어린 슬비는 부모님이 하는 일이 궁금한 나머지 가르쳐달라고 졸라댔는데 이에 부모님은 날을 정해 슬비를 연구소에 데려갔다. 하지만 하필 그날 차원종들의 연구소 습격 사건이 발생하였고, 슬비는 다행히 부모님이 캐비닛 안에 숨겨둔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으나, 부모님은 참변을 피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양수연은 이를 안타까워 하며 솔로몬의 시련은 가혹하다는 평을 남기지만 빅터는 그렇기에 시련이라 할 수 있으며 솔로몬이 부모님이 죽은 날을 시련으로 준비했다면 그 원흉이야 말로 슬비가 쓰려뜨려야 할 상대임을 가르쳐준다. 이후 슬비는 원흉을 쓰러뜨리기 위해 서둘러 연구소로 향하지만 몇번을 도전해도 상황은 매번 종료된지 오래. 이래가지곤 아무도 구할수 없다며 자책하는 슬비에게 양수연은 좀더 자신을 믿으라는 말과 더불어 슬비의 위상력인 염동력과 자기력을 응용해 슬비 자신을 탄환삼아 날려버리면 더 빠르게 연구소에 당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준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슬비는 자신을 탄환삼아 날리면 몸이 버티질 못해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겠지만 부모님을 구할 수 있다면 그런 고통도 감내하겠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더 시련에 도전하게 된다. 다시 도전한 시련에서 양수연이 일러준 방식대로 연구소로 향하는 슬비. 전략은 성공적으로 먹혀 상황이 일어나기 전, 연구소에 제때 당도 할 수 있었다. 의식을 준비 중이던 레드 데스와 불꽃의 딸이라고 불리는 의문의 소녀는 갑자기 나타난 슬비를 보며 이렇게 빨리 클로저가 나타날지 몰랐다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 것에 놀라워 한다.[* 한편, 의문의 소녀가 자신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슬비는 당황하지만 불꽃의 딸은 지금의 모습은 그저 얼굴을 숨기기 위해 거울을 통해 슬비의 모습을 복사한 것이라고 밝힌다.] 이때 아직 살아있었던 슬비의 아버지가 불꽃의 딸에 대해 경고하는데 그녀는 인간임에도 '제 1위상력'을 쓸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슬비의 부모님은 그녀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소에 불꽃의 딸을 데려온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녀가 겉으로는 자신들을 잘 따랐지만 속으로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들에게 칼을 겨누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채로... 이후 레드데스는 슬비의 난입으로 부정된 의식을 정화하기 위해 슬비를 죽이겠다 말하며 전투가 벌어지려 하는데, 슬비의 아버지는 자신은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 아내와 딸만이라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슬비는 '모두를 지킬 것'이라고 답하고는 레드 데스와 교전에 임하고 결국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레드 데스가 쓰러지자 불꽃의 딸은 이번 의식은 실패했지만 다른 장소에서 다시 의식을 치르겠다고 예고하고는 슬비가 분전을 펼친 것에 경의를 표하며 슬비가 쫓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다. 상황이 종료되자 슬비의 아버지는 슬비에게 가족들의 은인이라며 고마워하고, 혼절했다 깨어난 슬비의 어머니 역시 슬비의 얼굴을 보고 슬비인 줄 착각하기도 하나 이내 자신이 사람을 착각했다고 사과하고는 가족을 구해준 것에 고마움을 표현한다. 어릴적 여읜 부모님을 다시 뵙게되어 감격과 슬픔이 교차하던 슬비는 부모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시련을 극복했다 판단한 솔로몬의 공간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면서 부모님께 작별을 고할 순간이라는 것을 직감하고는 부모님에게 바이올린 실력이 줄어들긴 하겠지만 앞으로도 클로저로서 더욱 노력하여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부모님은 눈앞에 있는, 자신들을 구한 클로저가 장성한 슬비임을 알아차리고는 언제나 긍지를 가지며 살아가라고 격려한다. 시련이 끝나고 이슬비는 시련을 통해 알게된 그날의 진실을 양수연에게 알려주는데 그날 부모님이 죽은 차원종 습격사건은 바로 '''애쉬와 더스트를 소환하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소녀가 바로 부모님을 죽인 원수이기에 다시 만난다면 반드시 부모님의 복수를 하겠다 다짐한다. 양수연 또한 숨겨진 진상에 대해 경악하면서도 슬비를 도와 사건의 전말을 더 조사해보겠다고 결의한다. 한편 저만치에서 둘의 대화를 몰래 엿듣던 빅터와 최서희. 최서희는 자신이 통과하지 못한 시련을 후배인 슬비가 통과한 것에 대하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편 자신 역시 슬비의 부모님이 연루된 사건은 유니온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었기에 볼 수 없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소녀의 정체를 궁금해 한다. 이에 빅터는 그 소녀의 정체가 뭐든 언젠가 슬비의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고는 애쉬 특유의 인간 우호적인 태도에 대해 슬비의 부모님을 통해 애쉬가 마음을 얻음으로서 그렇게 된게 아니냐는 견해를 내놓는다. 의외로 낭만적인 가설이라며 놀라는 최서희에게 빅터는 그저 가설이지 자신은 여전히 애쉬를 혐오한다고 말한다. 이윽고 슬비와 수연이 오자 최서희는 슬비의 시련 통과를 축하해주며 슬비가 결전요원으로 승급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슬비는 자신에게 조언을 해준 양수연에게 감사를 표하며 비록 환상이었지만 부모님의 안도하는 표정을 떠올리고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기쁜 표정을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 여담으로 결전요원 스킬 구성에 대해 이슬비의 컨셉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말이 많다. 슬비는 염동력과 그것을 고도로 발전시킨 전하 조절과 중력 조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모든 승급 단계마다 세가지 컨셉의 스킬 구성으로 출시되어왔지만 결전요원 스킬들은 모두 전하능력이라는 한가지 컨셉으로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킬 모션과 이펙트마저도 모조리 기존 스킬의 복붙이라 성의가 없다는 소리또한 듣고 있다. 다만 이슬비의 결전요원 승급 컨셉이 자신의 몸에 자기장을 둘러 신체능력을 강화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스토리에서 어째서 전격 스킬 위주로 출시되었는지 보강 설명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스킬 컨셉을 보유한 것이 슬비의 특징이자 매력 중 하나였기 때문에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다. 스토리 역시 태스크포스에 이은 감동적인 서사로 흥미롭다는 평이 많지만 부모의 직업과 관련하여 이제껏 등장하지 않았던 유니온의 연구원이었다라는 설정이 추가된 것은 뜬금없고 너무 급작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이제까지 이슬비의 과거 참사가 꼭 유니온과 아무 관련없는 민간인 가족의 사고로 여겨지도록 묘사되었기 때문인 것도 크다. 사이드 스토리를 담은 클로저스 애니메이션에서는 비록 슬비의 꿈 속 장면이긴 하나, 대저택에 사는 귀부인과 사업가처럼 묘사된 적도 있었다. [[파일:슬비과거회상1.jpg|width=400]][[파일:슬비과거회상2.jpg|width=400]] 하지만 이슬비의 부모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가족이 어디에서 어쩌다 사고를 당했는지 작내에서 정확히 언급된 적이 없었고, 유니온의 연구원이 부유하게 산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역으로 국가 기관인 유니온 소속 연구원이기 때문에 부유했다는 설명도 가능하다.], 해당 사건 자체가 유니온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었다는 부가적인 설명도 되어 있으므로 설정이 추가된 것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흠이 있다면 이슬비에게 사건의 복선이나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일례로 참사 당시 이슬비는 캐비넷에 숨어 있었는데, 이러면 폐소 공포증이나 어둠 공포증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이상할게 없다. 그 정도는 아니어도 차원종에 대한 적개심을 제외하고 사건과 관련된 무언가 묘사를 미리 연출해 두었다면 이야기가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예를 들어 사냥꾼의 밤에서 '이슬비가 유니온의 연구소를 보고 불쾌함과 친근감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또는 '차원종이 활보하는 연구소를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이슬비'. 이렇듯 간단한 묘사만 넣어도 훌륭한 복선이 된다. 결국 결전요원 스크립트 이후에 나온 백야의 요새부터는 비명을 지르는 등 트라우마를 반영했다.] 다만 인터뷰 영상에서 자기 스스로 '''17살'''이라고 말한 것은 분명한 설정 오류라는 지적이 있다. 작중 배경 년도에 대해서 스토리마다 1~2년 오차가 나긴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2020년이다. 물론 작중 시점이 2020년 11월 중순~2021년 2월 초 정도이기에 생일이 지났으니 만 17세로 끼워 맞출 수는 있긴 하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18살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혼동을 유발했다는 점에서 비판점으로 남는다. 이후 공식적으로 인터뷰 영상의 설정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하여 재업로드하였고 세하와의 로맨스에 관한 분량이 추가된 새 영상으로 교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