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비(군인) (문단 편집) == 의혹 == [youtube(2cx8T9d49Qs)] * 22분경에 [[안민석]] 의원의 [[이슬비]] 대위 관련 언급이 있다. > 안민석 : 휴식시간에 [[신보라(군인)|신보라]][*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 49기] 대위와 문 딱 걸어 놓고, 한 30분 따로 얘기했는데, 나중엔 눈물을 흘리면서 '간호학교 51기 이슬비를 찾으면 그 사람이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 이슬비가 5차 청문회 당시 [[조여옥]] 대위와 동행했던 사람이다. 누군가를 대신해서 [[조여옥]] 대위를 학습시키고 훈련시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 [youtube(v-9UK1xn9B0, width=350, height=215)] || >'''이슬비 대위''' : ..... .... 제가 공가를 신청한 사항이 아닙니다.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 : 이슬비 대위. 본인은 사적으로 [[조여옥]] 대위가 [[간호사]] 후보생 동기이기 때문에 같이 왔다고 했는데 왜 [[부대]] [[병원]]에서는 공가로 처리를 해줄까요? >'''이슬비 대위''' : 제가 판단하기로는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측에서 동행해 줄 근무자를 붙여 주고 싶었는데 다른 근무자를 동행했을 때는 문제가 생길 거라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동기]]인 저를 선택했다고 판단합니다.[* 이후 국방부에서 [[조여옥]] 대위의 감시를 위해 붙였다는 논란이 급격하게 커졌음을 생각하면 완벽하게 자폭성 발언이었다.] 이슬비 대위와 [[조여옥]] 대위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조여옥 대위의 절친인 이슬비 대위가 사적인 이유로 휴가를 내고 밖으로 나왔고, 우연히 [[조여옥]] 대위의 청문회 출석기간과 맞았기 때문에 조여옥 대위가 이슬비 대위의 청문회 동행을 허락해 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하였으며, 이 사실을 보고받은 국방부에서는 이슬비 대위의 휴가를 공가로 처리해 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슬비 대위는 사적인 이유로 휴가를 받았다고 했으면서도, '국방부가 동행해 줄 근무자를 붙여'나 '동기인 저를 선택했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는 국방부가 이슬비 대위의 휴가에 어떤 목적을 두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어떻게 봐도 사적이지 않기 때문에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5차 청문회 당시 [[조여옥]]이 귀국 후 계속 "[[가족]]과 함께 있었다"라는 증언을 하였지만, 이후 이슬비 대위 포함 [[국군간호사관학교]] 동기생 3명과 함께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냈던 점이 밝혀졌다. [[조여옥]] 대위가 [[청와대]]에 불리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심리적 압력을 행사하거나 감시하기 위해 또는 상부로부터 받은 지령을 전달하기 위한 연락책으로 [[박근혜]] 측이 붙여서 보낸 인물이 아닌가하는 의혹의 시선이 있다. '''이슬비''' 대위는 국정조사에 동행하니 공적인 업무로 판단, 공가로 신청하였으나 부대장 결재가 떨어지지 않아 사적인 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 발언했을 당시, '''공교롭게 [[휴가]]가 겹쳐서'''라고 발언했기 때문이다. 공가가 공교롭게 겹칠 수는 없다. 사적인 [[휴가]]를 사용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휴가기간이 [[조여옥]] 대위의 국내 체류기간과, 청문회 기간과 겹치는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또한 친남동생이 동행했기 때문에, 굳이 2명의 동행자가 필요했는지 의문이다. 사실 청문회는 혼자 와도 충분하며, 동행인이 와도 딱히 할 일이 없다. 장소까지 동행한 거면 모를까, 자정이 다 되갈 동안 하루 종일 자리를 뜨지 않은 것도 석연치 않는다. 또한 [[조여옥]] 대위의 발령지가 이슬비 대위의 현재 근무지([[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와 동일하게 배치된 점도 의문이다. 게다가 [[조여옥]] 대위는 [[박근혜]] 주사 의혹에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 받는 상황이기에 국민의 눈초리를 받고 있었다. 실제로도 국회 청문회장에 들어갈 때, 포토라인이 쳐져 있는 곳을 지나갈때, 마치 둘 다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처럼 바로 옆에 붙어서 나란히 걸으면서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오히려 동행했다는 [[조여옥]] 대위의 남동생은 같이 걸어들어오지 않아, 찍히지 않았다.]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장교가 7일 휴가를 내는 것도 [[결혼]], [[수술]] 등 아주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쉽지 않다. 휴가기간과 청문회가 겹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다. [[조여옥]] 대위가 청문회 출석요구를 받은 시점에서 귀국시기와 출석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청문회 출석일을 이슬비 대위의 휴가 기간에 어느정도 맞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의혹 때문에 관련 보도가 쏟아지면서, 이슬비 대위는 다음날 포털 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