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공포증 (문단 편집) === 정파별 현황 === * 고보수주의, 비이슬람 종교적 우파, 대안우파 강경파 고보수주의는 [[WASP(미국)|WASP]]적 가치를 옹호하기 때문에 이슬람뿐만 아니라 가톨릭도 미국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이슬람이 가톨릭에서 유래되었다는 [[생명의 서신|알베르토 리베라]]의 음모론을 믿고 있다. 주로 미국 동남부의 [[바이블 벨트]]에서 개신교 이외에 타종교와 타종파에 대한 배타성이 심하다. 비이슬람 종교적 우파는 이슬람 이외에도 자신의 종교가 아니라면 다 배척하지만 특히 이슬람을 지구 문명을 위협하는 절대악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슬람과 동성애, 공산주의, 페미니즘은 모조리 한 패라는 [[반지성주의]]적인 설교를 하고 있고 [[이슬람]]의 테러리즘만은 기억력이 생생한 선택적 기억이 심하다. [[대안우파]] 강경파는 대개 세속적이지만 자신의 이슬람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해 기독교팔이를 하는 일부가 있으며 원래 그들이 이슬람혐오를 하는 것은 사회적 불만을 이슬람에게 화풀이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 이슬람 말고도 유대교도 [[화이트 제노사이드]] 공범이라고 간주하고 있지만 네오나치즘을 내세우는 아랍인은 오히려 같은 백인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의 정책이 [[나치즘]]과 유사하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는 대안우파 강경파가 종종 있다.] 다만 일부 대안우파 강경파들은 적의 적 논리로 이슬람에 우호적이기도 하다 * 신보수주의, 대안우파 온건파 신보수주의는 세속주의를 극혐하고 기독교 가치를 내세우지만 [[유대-기독교|유대교에 공개적으로 호의적이고]] 이슬람에 비공개적으로 호의적이다. 신보수주의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이유는 두 국가는 미국에 충성하고 있으며 미국적 세계화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보수주의자중 한 사람인 [[조지 W. 부시]]는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고 발언했고 로널드 레이건은 공산진영을 물리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무자헤딘]], [[알카에다]]와 친했다. 물론 조지 부시가 알카에다, 탈레반을 주적으로 간주한 것은 이슬람혐오때문이 아니라 [[9.11 테러]]를 자행해서 반미적인 언행을 보였기 때문이다. [[대안우파 온건파]]는 이슬람혐오를 하게 된 계기가 거의 [[이슬람주의]] 성향의 무슬림들이 서양 문화를 배척하고 리버럴이 그런 모습을 문화상대주의라고 착각하며 지지하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슬람 자유주의]]에 호의적이기 때문에 [[마지드 나와즈]], [[마시흐 알리네자드]]를 지지하며 서양, 동아시아의 페미니즘을 암으로 간주해도 대(大)중동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도 지지하고 있는데 친시오니즘 기독교 우파와 달리 이스라엘은 예수의 고향이고 예언이 실현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문화#s-4|대(大)중동에서 유일하게 란제리, 비키니 입은 커머셜 모델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모습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안우파 온건파가 지지한다는 이슬람 자유주의의 정의는 마지드 나와즈의 목표와 차이가 있다. 마지드 나와즈는 이슬람주의가 히잡, 부르키니를 이슬람의 정체성이라고 정의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지만 대안우파 온건파는 히잡, 부르키니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사회자유주의, 사회주의 주류 [[사회자유주의]], [[신트로츠키주의]] 계열은 [[언더도그마]] 심리때문에 [[이슬람주의]] 수사를 무슬림의 하소연으로 착각하지만 좌파 중에서도 이슬람혐오자가 존재한다. 프랑스, 터키의 사회자유주의자들은 프랑스 혁명의 모토인 [[라이시테]]를 지지하기 때문에 이슬람도 가톨릭과 다를 바가 없는 반자유주의로 간주하지만 무슬림, 중동인에게는 인종주의적 인식은 없다. 오해하지 말 것은 마지드 나와즈같은 이슬람 자유주의자들은 이슬람혐오자가 아니라 이슬람개혁가이고 주류 다문화주의를 지지하고 있다. 사회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 계열부터 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여겨왔고 이슬람도 그런 아편 중 하나라고 간주하고 있다. 그들은 언더도그마에 빠져 이슬람주의에 세뇌된 무슬림을 지지하는 것은 [[퇴행적 좌파]]라고 정의했고 이슬람도 기독교처럼 문명의 진보를 가로막는 우민화 수단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그렇고 해서 이슬람혐오때문에 핍박당하는 무슬림의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우파와 우파 간의 갈등이라고 해면서 이런 상황을 비판하고 있다. 요점은 이슬람주의에 세뇌된 모습이 무슬림의 선천적인 특징이 아니라 이슬람이라는 비합리적인 상부구조때문에 생겨난 후천적인 특징이라고 간주하는 것이다. * 무신론 [[샘 해리스]], [[이븐 워라크]]를 위시로 한 무신론자의 [[이슬람]] 비판이 [[퇴행적 좌파]], [[SJW]]로부터 이슬람공포증이라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무신론자의 이슬람 비판은 반종교주의 일부이며 다른 정파와 달리 실증적인 근거로 이슬람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들은 무슬림에 대한 인종주의가 없으며 [[이슬람 자유주의]]에는 어느 정도 호의적이다. 다만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아얀 히르시 알리]]는 대안우파 온건파적 주장을 하기 때문에 이슬람 자유주의자들에게도 친[[제국주의]], [[오리엔탈리즘]]이라고 비판받고 있다.[* 샘 해리스는 이슬람황금기 역사서술이 PC적이라고 비판했고 미국이 상대적으로 착한 거인이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아얀 히르시 알리는 진영논리적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옹호하고 무함마드 빈 살만의 친미적인 개혁을 지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