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공포증 (문단 편집) == 이슬람공포증의 현황 == 본 단락은 앞선 [[이슬람공포증#s-1|이슬람공포증]]이 바깥으로 표출되어 무슬림에 대한 탄압이나 배척이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에 걸쳐 진행된 [[http://www.gallup.com/poll/157082/islamophobia-understanding-anti-muslim-sentiment-west.aspx|각종 갤럽 설문조사 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확인되었다. * 편견이 있다는 의견 * "서방세계가 무슬림 사회를 존중하는가"라는 질문에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부정적인 답변이,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단, 독일의 경우 예외적으로 2008년 조사 결과에 비해 2011년 조사 결과 9% 정도 긍정적 답변이 감소하였다. * "서방세계와 무슬림 사이의 긴장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초래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아프리카]]에서는 종교적 문제라는 답변이, [[유럽]]에서는 정치적 이해관계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북미]], [[아시아]]에서는 두 답변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다. 정치적 이해관계는 상황에 따라 변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종교 및 문화적 문제는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큰 우려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 미국에서 절반 이상이 "미국인이 무슬림 미국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특히 [[유대교]]도와 [[무슬림]]의 경우 각각 66%, 60%로 편견을 더 높게 체감하고 있다. * 차별이 있다는 의견 *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5개 차별 금지 행동의 중요성 중 "무슬림 상징에 대한 훼손 금지"에 대해 약 80%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변하여, 약 60%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변한 다른 행동들인 동등한 대우, 미디어에서의 정확한 묘사 등에 비해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중동 지역의 무슬림 국가들에서는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서방세계의 무슬림이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중동 이외의 무슬림 국가들에서는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등에서 무슬림이 차별받느냐는 질문에 대해 약 1/4의 응답자가, 특히 미국에 대해서는 약 1/3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 미국 내 무슬림 중 48%가 인종차별이나 종교차별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여 타 종교의 20~3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그렇지 않다는 의견 * 2009년 [[스위스]]에서 가결된 이슬람식 첨탑 건축 금지 법안과 관련하여, 대다수의 스위스 국민들은 종교적 자유가 중요함에 동의하면서도, 응답자의 약 2/3은 "해당 법안으로 인해 스위스 내의 무슬림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부정하였고, 응답자 대다수가 첨탑 금지 법안이 무슬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스위스의 국제적 위상을 격하시키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33089#.VeVsi_ntkmI|UN]]과 [[http://www.ohchr.org/EN/NewsEvents/Pages/DisplayNews.aspx?NewsID=9651&LangID=E|UN 인권위]] 모두 "명백한 차별"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