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공포증 (문단 편집) ==== 제2세계 ==== * [[러시아]] 러시아 역시 이슬라모포비아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이는 대개 [[체첸]] 지역의 존재와 [[이츠케리아 체첸]] 그리고 그 후신인 [[캅카스 에미레이트]] 반군[* 이게 본진이라 할 체첸 지부(러시아어로는 "빌라얏 노흐치최(Vilayat Nokhchicho)"의 문제만이 아니고 [[잉구시 공화국]] 지부인 "빌라얏 갈가이체(Vilayat Galgaycho), [[다게스탄 공화국]] 지부인 "빌라얏 다게스탄(Vilayat Dagestan)" 같은 타 지부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체첸 쪽은 푸틴과 카디로프가 밟아 놔서 그나마 괜찮은데 오히려 다게스탄이 더 극성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극단주의적 행동[* 물론 이 극단주의적 행동에는 [[이슬람 극단주의]]에서 발생하는 범죄와 나무위키 규칙상 링크 금지인 [[납치]] 및 [[참수]] 같은 막장짓들도 해당된다.]으로부터 기인한다. 여기에 IS의 등장 이후로 이쪽 출신 반군들이 IS로 모여들면서... [[체첸 공화국]]은 람잔 카디로프가 러시아 편에 서면서 독재로나마 체첸을 안정화시켜서 토착 수피즘의 [[샤리아]] 같은 인권 문제가 지적되긴 하나[* 체첸전 시절에 수피즘 계열 세력도 잔학 행위는 했다.], '''그나마''' 중동, 아프가니스탄에 비하면 양반이다. 물론 체첸 입장에서도 할 말은 많은 게,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무자헤딘]] 이븐 알 하타브와 그를 통해서 전염된 [[와하비즘]]에 물든 샤밀 바샤예프 같은 놈들이 똘아이짓[* 이놈들이 체첸 내부에서도 난장판을 친 것도 있고, [[다게스탄]] 침공(그 악명 높은 1999년 다게스탄에서 벌어진 "체첸 클리어"도 다게스탄 침공 부대 지휘관 "살라투딘 테미르블라토프(salautdin temirbulatov)"가 벌인 짓거리였다. 인과응보인지 투옥된 이후 의문사를 당해서 문자 그대로 존재 자체가 증발했다),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으로 벼르고 있던 러시아에게 명분만 신나게 줬다.]을 해서 체첸을 다시 러시아 연방 자치공화국으로 전락시켰기 때문. 상세 내용은 [[체첸 사태]] 문서 참조. 현재도 러시아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혐오가 서구권만큼 무척이나 강하다. 러시아 정부는 미국 견제라는 목적으로 이슬람 국가들한테 우호적인 자세를 나오지만, 러시아 국민들은 이슬람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그러나 동시에 러시아는 유럽 최대의 이슬람 대국이기도 하다.[* 2012년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 인구의 6.5%인 940만 명이 무슬림이다. [[체첸인]]과 [[인구시인]], 다게스탄 주민뿐만 아니라 [[바시키르인]], [[타타르인]], [[체르케스인]]도 많이 믿으며, 러시아인도 개종자가 적지 않다.] 2006년 [[http://www.oic-oci.org/oicv2/upload/islamophobia/2013/en/12MB_Dec-13.pdf|Moscow Bureau for Human Rights의 여론조사 결과 러시아인 절반이 제노포비아 및 인종차별적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013년 11월 모스크바 신임 시장이 [[http://rt.com/politics/moscow-mayor-muslim-immigrants-003/|모스크바 시내 모스크 증축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러시아 내 이슬람계에서는 [[http://rt.com/politics/176144-moscow-muslim-mosques-muftis/|모스크바 10개 구에 하나씩 모스크를 둘 것을 제안]]하였다. 2013년 11월 [[http://journal.georgetown.edu/cycles-of-violence-dangers-of-islamophobia-in-the-russian-federation-by-marjorie-mandelstam-balzer/|이슬람 종교집단인 Tablighi Jamaat 소속 회원이라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주의자 혐의를 받은 경우]]가 있었다. 해당 집단은 인도에서 설립되었고,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합법이나 구 소련 소속 지역에서는 불법이다. * [[중국]] [[위구르|동투르키스탄]] 지역의 독립 요구와 테러로 인하여 그 지역에 거주하는 한족들이 꽤 경계를 갖고 있지만 평소 아랍권 눈치를 보며 아랍측 대변인이라고 나서는 중국 정부는 이로 인하여 이슬람에 대한 문제로 비쳐질까봐 [[언론통제|일부 지역에서 갈등 수준으로 적게 보도하고 언론적으로 감추려 든다]]. 중국의 이슬람 탄압은 강경한편인데 중국 정부는 자국내의 무슬림인 위구르인들의 '''이슬람 문화를 금지'''하며 단속하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1/0200000000AKR20170331134500074.HTML?input=1195m|#]] [[라마단]] 행사를 금지시키고 금식 기간인 [[http://kor.theasian.asia/archives/140594|라마단 기간에 음식을 먹도록]] 한다. [[부르카]]는 인권 탄압 논란이 있기에 그렇다손 치더라도 [[턱수염]], [[터번]]과 [[히잡]]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15100|금지]]시킨다. 중국의 이슬람 탄압은 위구르인에게 집중되어 있는 편인데 신장위구르의 이슬람 탄압은 독립운동 탄압의 일환이라고 치더라도 중국 공산당에 협조적인 [[회족]]들 역시 자유로울수는 없다. 그동안 회족에 대해서는 심하게 터치하지 않았으나 [[시진핑]] 집권 이후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399222|회족에 대한 종교 규제도 강화]]되어 스피커를 이용한 [[아잔]] 낭송 금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20753|모스크 지붕 모양 규제]][* 이 규제에 따라 향후 중국 내 [[모스크]]는 중국식 기와 지붕으로 지어져야 한다.], 아동 대상 이슬람교 교육 금지등의 규제 명령이 하달되어 시행중이다. 중국의 이슬람교에 대한 규제와 탄압때문에 중동 지역 무슬림들은 중국 공산당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편이다. [[https://ko.bitterwinter.org/accounts-of-persecuted-chinese-muslims/|탄압받는 중국 무슬림 신자들의 추가 증언]]에서 보다시피 [[국가 무신론]]과 [[유물론]]을 신봉하는 중국 공산당이 이슬람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데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가정 재교육 운운하는것, 공산당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아가면서 이슬람을 믿지 말라고 명령 받았으면 그 말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는 폭언이 그것이다. 대신 대학입시 가산점, [[계획생육정책]] 제외 등의 혜택도 주지만 이건 무슬림이라서 주는 혜택이 아니라 소수민족에 대한 혜택 일 뿐이고[* 이 정도면 중국 공산당이 체제유지의 일환으로 무슬림들을 배려해주고 편의를 봐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최근에는 다에쉬들의 행각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언론 통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인터넷에서도 이슬람 혐오 정서도 상당히 심한 편이다. 더욱이 (미국식) 정치적 올바름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국내 뉴스들에 달리는 댓글이 그러하듯 수위 높은 폭언들도 많다. 위구르 지역에서만 갈등이 심하다고 하는데 당연히 아니다. 2014년 쿤밍역 테러가 좋은 예. 온 중국이 경악할 스케일의 사고였기 때문에 쿤밍 지역만이 아닌 전 중국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굳이 테러가 아니더라도 이미 상당수의 무슬림들이 중국 다른 지방까지 퍼져 있으며 그들과의 충돌, 갈등에 대한 체험담 내지는 괴담들이 떠다닌다.[* 단적인 예로 중국어 실력이 된다면 바이두에서 切糕를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안다.] 한족 세속주의 뿐만 아니라 [[칭하이성]] 등 지역에서는 [[티베트 불교]]를 믿는 [[티베트족]]들과도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장회충돌) 다른 나라와 중국이 다른 점은 중국이 매우 강력한 통제 사회며, 그럴 수 있는 기술적 역량도 충분하다는 점이다.게다가 티벳, 내몽골, 위구르 등은 중국 전체 면적의 몇 분의 1이 되는 방대한 면적에 비해 토착민 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에, 철도 연결과 내륙 개발을 하며 중국 정부가 한족을 대거 이주시켜 인구구성비에서 절대 다수를 한족으로 만들어버렸고 이들에게 지방 정치 경제의 주도권을 주었다. 이런 상황에서 현지 무슬림 2세의 공교육에서 이슬람을 빼버리는 것은, 서구국가만큼 인권에 얽매이지는 않는 중국 정부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며 한 세대만 언론통제하면 중국 정부 관점에서 "문제는 영구 해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