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문단 편집) === 나라별 [[무슬림]] 비율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63px-Islam_percent_population_in_each_nation_World_Map_Muslim_data_by_Pew_Research.svg.png]] 이슬람은 그리스도교와 함께 대륙을 가리지 않고 전세계에 널리 퍼진 대표적인 세계종교다.[* 흔히 중동이라 인식하는 지역 이외의 이슬람 지역은 아프리카 동해안과 서해안 나이지리아 일대, 중앙아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 지역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이슬람 지역의 경우 동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랍 유일의 해상 [[식민제국]]이었던 [[오만 제국]] 때문이다. 오만은 유럽과 아랍에 팔 노예와 상아 등을 얻기 위해 [[탄자니아]]까지 남하하여 [[잔지바르]]에 수도를 정했었다. 때문에 해안 지역에 아랍계 이슬람인들이 분포하며, 내륙의 흑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와 달리 아프리카 서부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무역으로 인해 이슬람이 전파되었다. 중앙아시아에도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실크로드 무역으로 전해졌다.] 세계의 무슬림 비율은 다음과 같다. 단,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무슬림 비율과 이슬람 근본주의가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일례로 모로코나 튀르키예,타지키스탄 같은 나라들은 무슬림의 비율이 90%를 상회하지만 세속주의 성향이 상당히 강한 나라들이며, 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60%대이지만 오히려 이런 나라들보다 근본주의가 훨씬 강하다. * 98% 이상 [[모로코]],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튀니지]], [[이란]], [[모리타니]], [[예멘]], [[타지키스탄]], [[이라크]], [[요르단]], [[터키]], [[아제르바이잔]], [[몰디브]], [[니제르]], [[코모로]][* 프랑스령 마요트를 포함.], [[알제리]], [[수단 공화국|수단]] * 90% 대 [[사우디아라비아]], [[지부티]], [[리비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세네갈]], [[감비아]], [[이집트]], [[투르크메니스탄]], [[시리아]], [[말리]], [[코소보]], [[방글라데시]] * 80% 대 [[키르기즈스탄]], [[인도네시아]], [[오만]], [[쿠웨이트]], [[기니]], [[바레인]] * 50~70% 대 [[카타르]][* 의외로 90%대가 아닌데, 그 이유는 [[원주민]]인 자국인들은 거의 [[무슬림]]이나, 인구의 절반 가량이 [[동남아시아]] 출신 [[불자#s-1|불자]] 아니면 인도 출신 힌두교도들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로, 카타르의 경제를 이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들을 값싸게 고용하다 보니까 노동착취 같은 문제점이 심하다. 물론 이는 비단 카타르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같은 다른 나라들도 겪는 문제. 자세한 건 [[카타르]] 문서 참고.], [[아랍 에미리트]], [[시에라리온]], [[말레이시아]], [[레바논]], [[부르키나파소]], [[카자흐스탄]], [[차드]], [[브루나이]],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30%~49% 대 [[나이지리아]](49%), [[에티오피아]](33.9%) * 그 외 소수 신자가 존재하는 나라 [[프랑스]][* [[서유럽]] 국가 중 무슬림 비율(%)이 가장 높다.], [[영국]], [[미국]][* 약 200만명이 넘는 무슬림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 [[이태원동]] 등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이슬람 국가]] 출신 외국인이다. 한국 거주 무슬림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인 신자는 3만 명 정도 된다고 한다. 이슬람권 출신 외국인은 인도 문화권(주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터키]]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이란, 아랍, 아프리카 출신 무슬림 이민자도 간혹 있다.], [[독일]],[* 냉전때 서독의 고도 경제 성장기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 신분으로 튀르키예에서 독일로 이주, 정착해 온 튀르키예계와 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전란을 피해 보스니아와 코소보 등 구 유고 지역에서 독일로 이주해 온 알바니아계, 보스니아계 한정.] [[중국]][* 위구르인과 회족, 보안족 등의 소수민족. 2%정도 된다. 더불어 소수라고 해도 중국의 인구가 워낙에 많은 탓에 1000만 명이 넘는다.], [[태국]][* 파타니 나라니왓 송크흘라 등의 말레이인 거주 지역은 이슬람 지역이다. 이 지역은 원래 소규모 에미르국가가 존재했는데, 타이가 삼켰다. 현재 태국 정부군과 말레이계 이슬람 분리주의 반군 세력 등이 전투를 치르면서 혼란을 겪고 있다. [[승병]]도 있다.], [[미얀마]][* 미얀마에서는 로힝야족이라는 아랍 상인의 후손인 무슬림이 있다. 미얀마는 지금 무슬림과 불교도 간의 갈등이 있다.], [[베트남]][* 참족이 무슬림이다. 참족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거주하며, 참파를 세웠던 민족이다.], [[필리핀]][* 남쪽 [[민다나오]] 섬의 모로인들이 무슬림이다. 역사적으로 민다나오는 술루 왕국의 술탄이 통치하는 등 일찍이 스페인에 복속된 북부의 섬들과 다른 길을 걸어왔으며 이로 인해 오늘날도 북부 지역과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일본]][* 재일 튀르키예인 및 아랍인들 등.] 외 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