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타리 (문단 편집) == 평가 == 작가 본인이 인정했듯이, 이스타리를 파견하여 사우론을 견제하려는 발라들의 계획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앞서 말했듯이 푸른 마법사 둘은 이야기에 기록조차 되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호빗]]에서는 간달프가 이스타리 다섯에 대해서 말할 때에 "파란색이 둘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 나."라고 말할 정도. 물론 이건 [[크리스토퍼 톨킨]]이 [[실마릴리온]] 판권은 절대 팔지 않겠다고 해서 그들의 이름을 언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그나마 간헐적으로 언급되는 라다가스트는 다른 마법사나 세력에 휘둘려 속았거나 관심을 두지 않았다. 가운데땅에서 활약이 많았고 명성을 떨친 경우는 간달프와 사루만이지만 그나마도 사루만은 '''[[영 좋지 않은]] 쪽'''으로 활약한 셈이다. 사실 사루만은 목적 자체[* 사우론을 몰락시키는 것.]는 잊지 않았으나 그 방법이 (매우) 잘못됐다. 결국 이들 다섯 명 중 본래 파견된 목적에 맞게 움직인 것은 간달프 혼자였다. 그러나 간달프는 반지원정대를 꾸리는 와중에 서쪽에서 받은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반지원정대가 깊은골을 떠나 고군분투할 때 쯤 간달프의 생각은(내색하지는 않았어도) 실패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듯하다. 그러다 [[모리아]]에서 [[발록]]과 마주한 순간 거의 확고해졌다. 본인은 이 임무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고 결론내린 간달프는 자신을 희생하여 [[일루바타르]]에게 작전의 실패를 알렸고, 그것이 결국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국면을 타개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간달프]] 항목을 살필 것. 다만 반지의 제왕이 집필되던 시점에서 알라타르와 팔란도는 비중이 적은 동방으로 떠난 뒤 사루만처럼 타락하여 마술과 마법의 시초가 되었다고 언급되었으며 이는 반지의 제왕 부록에서 확인된다. 하지만 이후 수정된 설정에서는 동부와 남부에 저항세력을 키워 동부인과 남부인들이 전부 사우론의 종복이 되는 것을 막고 적의 힘을 약화시켰다라고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언급된다. 더불어 이 둘의 도착 시기도 제2시대로 당겨졌으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들에게도 각각 '''로메스타모(동방의 조력자)'''와 '''모리네타르(어둠의 학살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그들의 서부의 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은 것은 변함 없다. [[분류:레젠다리움/아이누]][[분류:레젠다리움/세력 및 단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