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카리오 (문단 편집) === 각성 === 원래 성능이 워낙 처참해서인지 계수와 안정성 부분에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우선 1스킬에 공속증이 붙어서 자체적으로 느린 공속이 보완되었으며, 스킬들의 계수도 많이 올랐다. 그 외에도 소소하게 1스의 제어면역이나 2스의 자힐, 궁극기의 제어면역과 무적 등 각성 수혜 자체는 꽤 큰 편이다. 그러나 실상을 뜯어보면 정작 구조는 그대로에 무적이나 딜 계수 상승으로 때워버린게 전부다. 기본적으로 근딜인데다가 '''반드시 주컨으로 잡아야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의외로 굉장히 큰 단점인데 린무나 룰루 등 훨씬 출중한 성능의 캐릭터도 이 때문에 흑문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결정적으로 같은 날에 같은 영마딜인 이자크가 딜과 편의성 양 측면으로 엄청난 수혜를 받았다는 점도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각성한 이자크에 비해 나은점이 하나도 없다. 허수딜은 900만대로, 최근 '''미각성''' 신기사들이 뽑는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낮다. 즉, 성능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미각이 워낙 못써먹을 정도였고 각성으로 겨우 어떻게 써먹을만한 수준이라는것. 본판이 무난했다면 괜찮았겠지만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다. 그나마 나아진 점은 스킬 데미지 자체가 크게 오른 덕분에 전과는 달리 범용적인 연타 셋팅으로도 출혈+콤보와 비슷하게 딜을 뽑는다는 점이다. 요약하자면, 많은 상향을 받았음에도 메타에도 맞지 않는데다 S급 각조를 최소 24개를 요구하는 등 이스카리오의 각성은 어디까지나 애정이 있는 유저들에 한해서 굴려볼만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 이상의 의의를 가지지 못한다. 어떻게 봐도 써먹기 힘든 캐릭터에서 어떻게든 써볼만한 수준으로는 올라왔지만 딱 그 정도가 한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