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군 (문단 편집) == 우연히 접촉한 외국인의 처신방법 == * 이스라엘 군경과 접촉할 경우에는 매우 얌전하게 처신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아무리 [[제1세계]]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이라도 외국인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와 마찬가지로 [[세무조사]]와 [[너 고소]]는 기본으로 따라간다. 이스라엘 법제는 [[공리주의]]와[* 조길태 박사([[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학술연구저서([[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4849|영국의 인도 통치 정책]])가 [[공리주의]]와 국가권력의 관계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Paul_Johnson_(writer)|폴 존슨]] 작가의 베스트셀러([[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93651|유대인의 역사 제3권]])와 [[뉴욕타임스]] 기자단의 현장취재 화보집(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 정치경제와 공리주의의 관계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엄벌주의]]에 바탕한 [[법치국가]]를 지향하기 때문에 고급관료들도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언중유골]]의 문답으로 환담하는 경우가 꽤 많다. 오죽하면 [[리콴유]]([[싱가포르]]의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을 본받자고 열심히 외쳤을까?[* 실제로 리콴유 전 총리가 직접 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8731|자서전]]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24266|회고록]] 및 그의 언행을 치밀하게 분석한 김성진 박사([[동덕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501565|베스트셀러]]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688290|스테디셀러]]는 한국을 매우 나쁘게 보는 반면에 이스라엘을 띄워주는, 냉정한 평가에 바탕한 그의 놀라운 견해들이 간략하게 씌어져 있다. 게다가 리콴유가 [[대한민국 정부]]의 [[외무장관]]들을 [[http://kor.theasian.asia/archives/131143|푸대접한 사례들도]] 많았다.] * 이스라엘 정부는 공무수행의 안정성을 최대한으로 보장하기 위해서 언론매체의 뉴스보도를 적극적으로 통제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국내에서 취재하고 싶은 외국 언론사의 외국인 기자들은 가장 먼저 [[https://en.wikipedia.org/wiki/Government_Press_Office_(Israel)|이스라엘 공보청]]을 방문하여 [[https://www.gov.il/en/departments/general/id_gpo|프레스카드]]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 다음에 [[https://en.wikipedia.org/wiki/IDF_Spokesperson%27s_Unit|이스라엘 방위군의 대변인실]]을 방문하여 취재 관련으로 접수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 이스라엘 정부기관이 특별히 안내하는 프레스센터를 활용하면서 [[https://www.khan.co.kr/article/201111251923485|다양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7109|편의를]] [[https://shindonga.donga.com/inter/3/04/13/110826/5|제공받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84381?sid=104|혜택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83962?sid=104|누리고]], 국방부의 육해공군 장교들과 공안부의 보통경찰 간부들이 외국인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협조가 가능하다. * 예를 들어 한국 언론사의 한국인 기자가 [[이스라엘 공군]]이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깽판치는 [[팔레스타인]] [[반란군]]을 토벌하는 작전에 대하여 열심히 취재했다고 가정하자. 가장 빡센 검열의 경우는 이렇게 실행할 수도 있다. >㉠ 1차 검열의 주인공: [[https://en.wikipedia.org/wiki/Military_Intelligence_Directorate_(Israel)|군사정보국]]의 [[https://en.wikipedia.org/wiki/Israeli_Military_Censor|통신검열단]] >㉡ 2차 검열의 주인공: 외무부와 내무부와 법무부 및 국방부와 공안부와 통신부 >㉢ 3차 검열의 주인공: 이스라엘 공보청 * [[https://en.wikipedia.org/wiki/Knesset|이스라엘 국회]]와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Security_Council_(Israel)|이스라엘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언론]]과 [[통신]]과 [[출판]]을 세심하게 통제하는 검열정책을 배후에서 치밀하게 감독하고 있으며, [[장관#s-2|장관]]과 [[차관#s-1|차관]]의 명령에 따라 [[신문사]]의 [[폐간]]과 [[방송사]]의 [[폐업]]이 [[언론통폐합|어느 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가능하니]], 가히 범정부차원의 검열정책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검열방식은 [[이스라엘]]의 전유물이 아니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과 [[프랑스]] 및 [[러시아]]와 [[핀란드]]와 [[싱가포르]]도 육해공군이 실행하는 작전들에 대하여 국내외 기자들이 취재한 정보들을 그런 식으로 검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국의 [[높으신 분들]]도 그들의 유익한 경험을 열심히 배워 잘 써먹고 있을 뿐이다. 마찬가지로 국방비와 과학기술 연구비와 최신무기 개발비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것도 앞에서 언급한 [[강대국]]들과 [[선진국]]들이 예외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현실이니, 굳이 파헤치고 싶은 사람들은 [[군비축소]]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시민단체]]를 스스로 찾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3심까지 [[상고(법률)|상고]]하는 방식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편법을 쓰는 게 훨씬 더 좋은 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