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군 (문단 편집) == 현실의 어려움 == [[아랍 연맹|반이스라엘 적대국들에 둘러싸인]] 이스라엘 국토의 변방을 철통같이 방어하기 때문에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반란군]]과 [[헤즈볼라]]를 포함한 [[레바논]] [[반란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매우 빈번한 격전과 함께 죽거나 다칠 위험이 높다. 그러다보니 이스라엘 군인들은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 배치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여기 근무하면 위험한 데다 걸핏하면 상황나서 휴가도 못가고 집에 못 가는 게 다반사이니... 게다가 여기 근무한다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상비군이든 예비군이든 좋아하지 않겠지만, 나라를 지켜야 살아남는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는 현실이다.[* 그래서 웬만한 현직 수뇌부들도 모두 '''실전경험자이다.'''] 이런 탓에 정치적 요구를 내세워 국방부에 항명하는 방식으로 예비군의 구성원들(장교단, 부사관단, 병사들 모두)이 타협을 도모하는 사례들도 가끔씩 일어난다.[* 항명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 그네들도 나름대로 그럴듯한 논리들을 내놔야지 중앙정부의 최고위층과 말싸움하여 어떻게든 적당하게 타협하는 행동이다. 이것도 [[엽관주의]]와 [[시온주의|이념국가]] 및 유대인 공동체의 관념(상호간의 논쟁에 의한 타협을 중시하는 관습)이 [[시민군]] [[징병제]]와 함께 [[짬뽕|융합되어 가능한 산물이다]].] 정말 큰 문제는 장병 숫자가 엄청 적다는 것. '''평시 기준으로 최대 40만 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1970년대~1990년대에는 [[이스라엘 공군]]의 병력도 한때 5만 명 이상~10만 명 이하에 근접했고, [[이스라엘 육군]]의 병력도 사단 증설로 팽창했기 때문에 대개는 '''상비군 20만 명과 예비군 20만 명을''' 해마다 빈번하게 동원하여 전투에 투입하는 것이다. 실제로 [[리콴유]]([[싱가포르]]의 [[최고지도자]])가 [[싱가포르군]]을 창설하면서 이스라엘군의 병력동원 관리체계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그런데 [[21세기]]에 이르러 이스라엘군의 병력 규모가 감소하는 이유는 정부의 [[군축]]정책(병력 감소→군비 절약→보통경찰의 증강과 문화복지에 투자)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이스라엘의 대외안보를 꾀하고 있는데, 워낙 이스라엘과 싸워 [[반유대주의]]가 심한 [[레바논]](특히 [[헤즈볼라]]),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장병들이 많은지라 전쟁났을때 [[F-35]] 같은 신무기로 우위를 점하나, '''병력 수가 나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적들과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로 너무 적어서 장기전이 불가능하고 지상에서 밀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이것 때문에 만약에 상대쪽에서 작정하고 총력전으로 밀고 들어오면 초기에 단기결전으로 끝내지 않고 질질 끌다간 인원 부족으로 끝장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공식적인 상호방위조약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가 없지만, [[20세기]]의 [[중동전쟁]]에서 [[아랍 연맹]]의 회원국들이 그 점을 노리고 침공했음에도 연전연패했다.[* 상호방위조약은 이스라엘국의 중앙정부를 다스리는 [[높으신 분들]]이 마음 속으로 꺼리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가와 親이스라엘 [[우방국]]의 상호합의에 바탕한 양국간의 공수동맹을 활용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