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군 (문단 편집) === [[제3차 중동전쟁]](6일 전쟁) === [[1967년]], 3차 중동전에서는 이전의 치욕을 잊지 않던 이집트와 [[시리아]], [[요르단]] 등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소련]]으로부터 막대한 장비와 최신 무기를 수입하는가 하면 소련 군사고문단을 대규모로 초빙하는 등 맹렬히 준비를 한다. 그러나 정보를 입수해 사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이스라엘은 거꾸로 역기습에 나서는데, 여기서 단 6일 만에 승리를 거둬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모사드는 이집트군의 [[레이더]] 기지 근무자들의 신상정보와 교대시간 심지어 식사시간까지 입수하여, 이들이 교대시간에 레이더 화면을 잘 안 본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이스라엘군에 정보를 제공했고, 이스라엘군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펠러 [[폭격기]]에 연료를 최대한 싣고는 각 레이더 기지의 교대 시간을 틈타 저공으로 침투하는 방식으로, 후방에 있는 이집트군 공군기지를 공습하는 영화 같은 기습을 성공시킨다. 이런 저런 전투 끝에 개전 하루 만에 이집트군과 시리아군은 공군력 대부분을 상실하고 [* 이때 이스라엘 공군의 무시무시함이 드러났는데, 프랑스에서 구입한 프랑스산 전투기 [[미라주 III]]로 많은 머릿수로 몰려오는 시리아와 이집트군의 [[MiG-21]], [[MiG-19]], [[MiG-17]], [[Il-28]] 등의 소련산 항공기를 학살하다시피 했다. 그렇게 이스라엘이 단 46대의 항공기를 잃을 동안 이집트,시리아군은 그의 10배 가까이 되는 452대의 항공기를 잃게된다.] [[육군]]도 처절하게 박살나지만, 방송으로는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우리 군이 승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대적으로 선언했고, 이걸 믿은 시리아가 병력을 파병했다가 같이 박살난다. 이스라엘 육군은 [[골란 고원]]을 탈취하고 [[다마스쿠스]] 수킬로미터 밖 지역까지 몰려간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골란 고원]]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 시리아군 기지를 접수하기 위해 부상자가 철조망 위에 몸을 걸쳐 자기 몸을 밟고 동료들이 뛰어올라가게 했을 정도라고 하니 독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 요르단을 두들겨 패서 빼앗은 예루살렘의 반쪽. [[통곡의 벽]]을 장악한 이스라엘에게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을 것이다. 모세 다얀 [[국방장관]]이 달려와 통곡의 벽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이곳을 빼앗기지 않겠다'라며 기자회견을 한 일은 유명한 일화이다. 이런 분전 끝에 이집트와 시리아와 요르단을 박살내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요르단의 점령지)와 [[가자 지구]](이집트의 점령지) 및 [[골란 고원]](시리아의 점령지)과 [[시나이 반도]](이집트의 영토 90%+[[영토 분쟁]] 지역 10%)를 접수하면서 단 6일 만에 국토가 종전의 5배(10만 ㎢)로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