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외교 (문단 편집) ==== 걸프 아랍 왕정국가들과 이스라엘의 반이란 동맹 ==== 시대가 변하면서 아랍권 내에서 이스라엘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분위기에 차츰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페르시아 만]] 연안의 걸프 군주국 사이에서는 이스라엘보다 [[이란]]이 더 위협적인 국가가 되었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이란은 불구대천의 원수이기 때문에 적의 적은 나의 아군이라는 공식에 따라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해야할 나라로 여기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카타르]]의 경우에는 입장이 좀 복잡한 게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으로부터 외교관계를 단절당했을 때 이스라엘은 사우디 주도의 카타르 제재를 지지하며 [[알자지라]] 방송의 이스라엘 사무소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추방한 바 있다. [[http://www.timesofisrael.com/netanyahu-demands-al-jazeera-offices-in-israel-be-shut-down/|#]]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카타르 정부는 이스라엘 - UAE 평화 조약을 적극 지지한 바레인, [[오만]]과 달리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2019년에 [[바레인]]은 [[이스라엘]]과 수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37608|#]] 게다가 주변 국가들의 불가침조약도 준비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70449|#]] 한편, '''평화의 섬'''이라는 곳을 [[요르단]]으로 돌려주었다. [[https://www.timesofisrael.com/gate-closes-at-isle-of-peace-park-as-border-lands-to-return-to-jordan|#]] 오만, 바레인, 카타르도 이스라엘과 수교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7576?sid=104|#]] 바레인 정부도 아랍에미리트의 요청에 따라 이스라엘 노선의 영공 통과를 허용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61080|#]] 그리고 바레인도 아랍에미리트 이어 이스라엘과 수교를 가진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76922?sid=104|#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10075612|#2]] 2021년 3월부터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이 이란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35232?sid=104|#]] 그리고 2022년 3월 28일.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에서 일명 '네게브 모임'을 열어 반이란동맹을 공식화하였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8161500079?section=international/all|#]] 여담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막장행동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걸프 아랍 왕정국가들은 그 또라이들에게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 또라이들의 막장행동에 모든 세계에 관심이 쏠린 것을 틈타 예멘에서 군사행동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며 이 과정에서 그 또라이들을 세탁해서 자국의 용병으로 채용하는걸 서슴치 않는다. 권력의 공백지에서 내전이 격화되어 나온 원리주의 반군의 막장행동은 아프리카나 아시아에서 흔한 행태인데다 인권수준이 미약한 중동국가들은 이들의 정신나간 행동에 대해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이교도를 죽이는건 좀 심하긴 하지. 그런데 싸움 좀 격해지면 이런일 어디 여기서만 일어나나? 우리가 잘 통제하면 되는거야. 라는 생각.] 이란의 위협을 막기 위해 3월에 미국의 주최하에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이 비공개 회담을 연 사실이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8178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