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영(소설가) (문단 편집) === 남성향 작품 === 소설 전반적으로 남성적인 작풍으로 인해 남자라는 오해를 받지만, 국내 판타지 소설계에서 드문 여성 작가이다. 이수영의 판타지 소설은 강력한 무력과 주변인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초인적 주인공이 활극을 펼치는, 소위 [[양판소|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라 불리는 작품들과 공통점이 많지만 몇가지 면에서 비교하기 힘든 차별화된 맛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환생물 [[리로드(소설)|리로드]]나 소드마스터 나오는 양판소인 《사나운 새벽》은 '단물 다 빠진 소재를 A급 작가가 손을 대면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탄탄한 구성과 은밀히 배어있는 감수성이 거칠고 난폭한 주인공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아무리 막장스러운 주인공이라도 사랑하게 되는 놀라운 마법을 보여준다. 이수영 소설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그리고 여자도 엄청 밝히는~~ 남성으로,[* 가장 최근에 썼던 문제의 표절작인 [[낙월소검]]의 헌원빈이 최초의 여자 주인공이다.] 한번 눈 뒤집히면 에미애비에 마누라까지 못 알아보는 주인공도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수영의 소설의 팬들은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서 팬이 된다. 이수영 소설의 주인공이 이수영 본인의 이상적 남성관이라는 의혹도 있다. 이런 하드보일드한 문체 때문에 PC통신 시절에는 '[[군대]] 갔다왔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처음에 면제라고 대답했다가 결국 여자라서 면제라고 밝혔지만. 《[[귀환병 이야기]]》, 《[[암흑 제국의 패리어드]]》와 《[[쿠베린]]》을 거치며 고착화된 이수영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우려와 비판도 적지 않았지만, 10여년이 지나 《사나운 새벽》, 《[[플라이 미 투 더 문(소설)|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쓰면서 어느 정도 변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표절 사태가 터지면서 여성이면서도 하드보일드한 독특한 문체는 이수영만의 독창성,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하드보일드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이곳저곳에서 표절하면서 생긴 스타일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