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영(가수) (문단 편집) === 2006년 [7집: 2000년대 마지막 전성기] === [youtube(PXiNieoXVpE)] 7집 타이틀곡 'GRACE' 팬텀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05년 봄 신생 회사인 리쿠드 엔터테인먼트에 정착했다. 생일파티 겸 팬미팅도 열었고 여름에 팬캠프 행사를 여는 등 팬서비스가 강화되는 측면이 보여 팬들 대다수가 이번에는 지원을 빵빵하게 해주는 안정적인 소속사를 마련했다고 생각했다. 2006년에 7집 'Grace'를 발표했다. 7집은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적 인기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음반으로 호평받았다. [[이기찬]]의 피쳐링과 [[이준기]]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었던 타이틀곡 'GRACE'는 2달 활동기간 중 라디오에서 2000번이나 선곡되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벅스뮤직에서는 8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여러 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으며, 음반산업의 사양세 및 2달간의 짧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21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2006년 음반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비록 연말시상식 대상 경쟁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여전히 그해 최고의 인기를 얻은 가수 중 하나였으며, 사실상 이때가 이수영의 마지막 전성기였다. 같은 해 6월부터는 [[신동엽]]과 함께 <신동엽 이수영의 음악공간>이라는 음악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다. 또한 이수영이 지상파 방송에서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것이 이때였다.[* 케이블에서는 MMF 때 한 번 입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 주제가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해바라기(가수)|해바라기]]가 발표한 동명의 곡과는 다른 곡이다.]이라는 노래를 불러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신동엽과 진행을 맡는 동안 개그 성향이 신동엽과 묘하게 비슷해서 두 MC 간 호흡은 나쁘지 않았다. [[이문세]]가 출연했을 때는 '이별 이야기'[* 이수영은 이지훈의 음반에서 이지훈 신혜성과 함께 이 곡을 녹음한 적이 있다.], 이기찬이 출연했을 때는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를 듀엣으로 불렀다. 그러나 이듬해 4월 MC에서 하차했고 이후 해당프로는 <[[이적(가수)|이적]]의 음악공간>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이 때부터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박경림]]이 레귤러 멤버로 출연하던 SBS 에서 대활약. [[쥬얼리]] [[이지현(1983)|이지현]]에 이어 '퀸 오브 당연하지'로 등극했다. [* 이수영 본인은 원래 개그프로를 즐겨 보며, 스스로를 '웃긴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던중 소속사와의 계약금 지급 등의 문제로 서로 맞고소를 하면서 2년만에 리쿠드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소속사 리쿠드 엔터테인먼트는 미숙한 업무처리로 인해 이수영에게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계약금 지급을 요구한 이수영의 요구에 이수영의 매니저팀을 전원 해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또한 2006년 하반기의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이수영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체결하는 등 여러 면에서 불성실한 계약이행을 해왔다는 것이 그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