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연(1978) (문단 편집) == 참가 이전 == 원래는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2007년]] 1월 경, [[고산(1976)|고산]]이 최종 우주인으로, 이소연은 예비 우주인으로 선정되었다. 우주인은 만약을 대비해 보통 2배수를 교육시킨다. 그런데 [[2008년]] 3월 경, 고산이 반출 금지 서적을 무단 반출하여 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유로 탈락하고, 예비 우주인인 이소연이 우주로 가게 되었다. 이 서적은 일종의 지침서로, 단순한 서적이 아니고 사실상 [[러시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세세한 곳까지 관리하는 일종의 [[야전교범]]이라고 한다. 이소연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갑작스런 우주인 변경 탓에 곤란했다고 한다. 우주인이 생활할 개인용품은 우주인이 올라가기 전에 미리 다른 로켓 편에 우주정거장으로 올려놓는데, 이소연으로 우주인이 변경된 시점에선 이미 고산의 물품이 올라가있던 상황이다. 본인이 우주선에 들고 올라갈 수 있는 개인용품이 정말 한정적이어서 상당히 골치 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 측 우주인과 교관의 배려로 규정보다는 좀 더 많은 개인용품을 올려 보내 줬다고 한다. 물론 러시아 우주인들도 마찬가지로 눈을 피해서 규정 이상의 개인용품을 우주선 어딘가에 숨겨서 올라간다고 한다. 우주인은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일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활달할수록 좋게 평가된다고 하며, 본인은 조기 탈락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활달한 성격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다. 우주에서 [[우울증]]에라도 빠져서 동료에게 연극성 성격을 표출하거나, 아무 버튼이나 확 눌러본다고 생각해보면 그럴 듯 하지만... 다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탓에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