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룡 (문단 편집) == 어록 == 동양철학이나 병법서, 동양고전 등에 있던 경구(警句)나 가르침, 말 등이 많으며, 일부분을 무술에 맞게 변용한 것이 많다. 2018년 11월 27일, 이소룡 탄생 78주년을 맞아 필로소픽 출판사에서 그의 어록을 모은 "물이 되어라, 친구여"를 출간 예정이며, 현재 출판사 공식 포스트 채널에서 '출간 전 연재' 중이다. [[https://post.naver.com/my/series/detail.nhn?memberNo=2518238&seriesNo=499367|물이 되어라, 친구여 - 출간 전 연재]] 2020년 11월 27일, 이소룡 탄생 80주년을 맞아 [[https://m.yna.co.kr/view/AKR20201128024800083|액션 스타 중화권 들썩]] 포산에서는 이소룡에 관련 전시회를 비롯해 닮은 사람찾기 콘테스트, 삶을 회고하는 온 오프라인 행사가 열렸다. >'''"[[인내]]란,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것이 아니다. 적극적이고 강렬한 것이다."''' >"무술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소질과 능력이 모자라 좋지 않은 동작을 하고 있는 사람과, 노력을 하지 않아서 좋지 않은 동작을 하는 사람을 반드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자의 경우,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하며, 후자의 경우 더욱 엄격하게 대하라." >"스승이란 나침반을 쥐어주는 사람이지 데려다 주는 사람이 아니다." >"훌륭한 무술가(격투가)는 긴장되어 있지 않다. 단지 준비할 뿐." >"자신을 치장하는 것은 단순하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무술의 극의이다." >"상대를 마주하고 있을 때 '나'는 없다."[* 해당 인용구는 본인이 주연한 《용쟁호투》의 대사이다. 이소룡은 생전에 도가와 불교의 사상을 무술에 접목시키는 데 관심이 컸는데, 이는 불교의 제법무아(諸法無我)를 얘기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생각하지 마라! 느껴라! >"[[견지망월|그것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다]]. 시선이 달이 아닌 손가락에 집중된다면 천국의 영광을 볼 수 없다."[* 여기서 달은 무술가들의 최종 목표이자 지향점, 즉, 승리(상대를 이기는 것)을 의미하며, 손가락은 달에 도달하려 하는 길(무술 그 자체)을 의미한다. 이 문장의 뜻은 '''"싸움에 이기는 것이 중요한 거지, 스스로가 자신의 무술에 국한되고 그 형태에 집착하다가는 무술의 극의에 달할 수 없다."'''정도로 해석된다.] >"격투에 대해 논하고 싶다면, 당신은 신체의 모든 부위를 훈련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형태나 구속 없이 마음을 비워라. 마치 물과 같이, 물은 병에 담으면 병 모양이 되고, 컵에 따르면 컵 모양이 된다. 물은 흘러갈 수도 있고 무언가를 파괴할 수도 있다. 물이 되어라, 친구여."[* 도가(道家) 철학의 상선약수(上善若水)와 관련된 내용과 역대 학자들이 붙인 주석들을 섞어 따온 것이다.] -Be water, My friend.- >"허세는 바보들이 찾는 영광이다." >"제가 살면서 확실히 깨달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제가 성격이 좋지 못하다는 겁니다."[* 이 말 이후 이소룡은 멋쩍게 웃어넘겼는데 그가 단순히 농담으로 한 말은 아니다. 그의 제자들과 주변 사람들은 이소룡이 영화 속 모습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도 곧잘 화를 내곤 하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한다.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었던 듯. 다만 어떤 면에서는 이 세상의 사람같지 않을 정도로 때묻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했고, 또 매우 매너가 좋고 상냥하고 친절했다고 한다.] - 토크쇼의 한 인터뷰에서- >이소룡: 내년의 절권도는 올해와는 다를 거야. >이노산토: 난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소룡: 아니, 내년의 절권도는 올해보다 더 좋을 거야. 내후년에도, 앞으로도 말이지. >"항상 자신 있게 행동하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스스로를 믿으며, 성공한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려고 하지 말라." >"자주 쓸 동작이 아니면 잊어버리고, 필요한 동작이라면 기를 써서 당신 것으로 만들어라." >"나는 만 가지의 발차기를 찰 수 있는 사람도 두렵지 않다. 다만, 한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라면 두렵다."[* 이 말 때문에 원챔이 최강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제게 싸움을 잘하냐고 물어봤을 때 제가 긍정한다면 제가 거만하다고 생각해 받아들이지 않을 거고, 제가 부정한다면 겸손해 하지 말라고 하겠죠." >"내가 1인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나를 2인자라고 한다면 받아들일 수 없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할 줄 알아야만 한다. 의지만 갖추고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할 줄 알아야만 한다." >"불멸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억 될 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찻잔의 효용성은 그것이 비어있을 때 생긴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선종(禪宗)과 도가(道家) 등에서 수백 년 전부터 계속 나온 [[화두]](話頭)이기도 하다.] >"걱정하지 마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변할 수 있다." >"비관적인 시선은 스스로에게 해로울 뿐 이로울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실수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말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